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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23: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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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 통신일지는 모르겠는데 저 마지막에 칼라하시 정상은
예전 70,80 년대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연구팀이 저곳에 들어갔었는데
모두 토막 시체로 발견됬다더군요. 근데 이상한것은 그 절단면이 칼같은 흉기가 아니라
이 세상것이 아닌 것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예리함으로 매끈하게 마치 차원이 나눠놓은것처럼
되어있었다는군요. 게다가 모두 자기가 인식하지도 못한 상태로 잘렸다는 부검 결과가 ㅎㄷㄷㄷ
발자국도 없고, 들짐승도 아니고, 텐트는 다 찢겨 있었는데 안에서 텐트를 찢고 나왔다는
결론 이외에는 그들의 의문사를 증명할만게 아무것도 없어서 그 뒤로는 저 장소에
등반가는 물론이고 아무도 얼씬도 안하는 장소가 되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