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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2013-07-09 02:49:19 25
아시아나 캐리녀 [새창]
2013/07/09 01:19:24
왜 사람들이 이글에 쉴드를 치냐면 ' 웬지 나라도 그랬을 것 같아서 ' 입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면서도 모르는척은 죄가 되니 앞으로 잘 알고 안 그러면 되죠

현장 상황은 현장에 있는 사람 아니면 모르는 부분이 있으니 섣부른 짐작성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참고로 이코노미 앞쪽 좌석에 있던분이 탈출할 때 이미 연기가 가득해서 숨을 못쉴 정도였다고 하네요

승무원들이 잘 도와줘서 무사히 나왔다던데 그 와중에 짐 가지고 내린 사람은 일단 무개념인것은 맞네요
510 2013-07-08 07:52:32 1
휴먼다큐 사랑에 나왔던 해나가 오늘새벽 사망했습니다 [새창]
2013/07/08 02:50:25
그토록 사랑스럽고 안타깝게 지켜보던
아이의 부모님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얼마나 슬퍼할까 생각하니 정말...

왜 신은 자신을 닮도록 사람을 만들어놓고
연약한 자신의 자식들이 감당 못할 시련을 주어
그토록 모질게 시험에 들게 하는 걸까요

아무튼 주사와 수술할때마다 울면서
하지말라고 하던 아이가 부디 조금이라도 편안하길...
509 2013-07-04 10:40:58 1
꼭 죽여야했을까요? [새창]
2013/07/04 06:50:01
솔직히 저 상황을 다 보고나서 굳이 죽여야 되냐고 묻는 저의를 모르겠음
508 2013-07-01 16:56:42 12
.... 스테인리스가 물에 취약한 금속이래요.... (빡침주의) [새창]
2013/07/01 16:50:33
글쓴분이 잘못 했네요 스테인레스가 얼마나 물에 취약한데요

물에 닿았다 하면 부식되는데 겨우 200 년 정도밖에 안 걸림
507 2013-06-28 09:40:40 8
실제 공습경보가 발령한 사건 [새창]
2013/06/28 07:22:57
당시 정말 어린 기억에 누나랑 함께 TV로 야구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더니 누나가 얼굴이 새파래져서 어딘가로 전화를 하고
어머니가 헐레벌떡 들어오시더니 울먹이는 얼굴로 지갑을 챙기시던 생각이 납니다
506 2013-06-26 03:19:50 0
배우 최필립 패기 [새창]
2013/06/26 02:30:16
다른거 다 빼더라도 일단 무단으로 숙영지 이탈 자체가 군법 회의감이라고

해병대 전역자라더니 전역 신고를 집에서 엄마한테 했냐?
505 2013-06-22 00:40:53 1
다함께, 한대련 등등 이제 뒤로 물러나 주세요. [새창]
2013/06/21 17:52:58
전문 시위꾼 이라니... 간만에 크게 웃었다

너무 신념이 확고해서 앞만 보다 보니까
애초에 왜 어디로 가는지를 잊어버린 케이스
504 2013-06-21 21:54:15 5
지지율 10%대의 민주당보다 문재인 의원 한마디가 낫다 [새창]
2013/06/21 19:23:21
'뉴스룸' 이라는 미국 시사 드라마(정치얘기를 떠나서 너무 재밌음)에서 나오는 대사
'민주당을 왜 사람들이 싫어하는줄 알어? 맨날 병/신 같이 지는데 누가 좋아하겠냐
503 2013-06-20 04:04:59 1
슈뢰딩거의고양이사고실험 [새창]
2013/06/20 00:40:20
일단 뉴턴 이후로 절대 명제였던 것들이 깨지면서 많은 발전을 이룩했죠
전자는 일정한 속도로 원자 주위를 돌고있다 라는 절대 명제가 깨진것도
불과 얼마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자의 속도는 일정하지 않다)
그냥 부정한다고 깨지는게 아니라 수학적 풀이나 실험에 의한 증명을 통해
밝혀내는건데 그 과정이 정말 길고 고되며 만만치 않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양자 역학에는 현대 과학의 가장 큰 숙제중 하나인
새로운 소재(물질)와 동력(에너지)의 발견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나노 테크놀리지 연구 성과와 밀접하게 연결되는데
이게 바로 인류를 한단계 진보시키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가까운것부터 생각해보면
충전이 거의 필요없는 핸드폰이나 노트북
대기권 탈출과 돌입이 가능한 개인 자동차
우리들이 늘 꿈꾸던 이족 보행 로보트
꿈만 같은 얘기가 아니라 제가 말씀드린 두가지가 해결되면
바로 눈앞에 나타날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502 2013-06-19 20:08:50 1/9
'국정원 정치개입' 시국선언..대학가 확산 [새창]
2013/06/19 21:13:48
유생들이 모여서 나랏님에게 상소를 올렸다는 얘기인데

유생, 시국선언 이라는 단어 자체에 실린 무게가 이제는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게 문제
501 2013-06-18 01:19:13 4
될성 부른 꽃뱀은 떡잎부터 알아본다 [새창]
2013/06/18 00:36:06
애, 어른을 떠나서 '못된 사람들' 이 문제임

애가 저 따위가 되도록 방치한 부모와 못된것만 주워듣고 발랑까진 싹수 노란 애
저런 신고가 필요하게 만든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지만 애들한테 음흉한 마음 품는 어른들

사실 솔직히 말하면 평생 사소한 죄 한번 안 저지르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거든요
일단 초범 이나 재범 빼고는 (진짜 우발적인 경우도 있으니까) 전과 3범 이상이나 상습범 들은
갱생의 가망이 사실상 없다고 보고 일반인들과 평생 격리해야 한다면 제가 너무 극단적인 걸까요?
500 2013-06-16 11:25:29 12
드디어 박근혜사퇴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3/06/16 10:38:48
정말 중대한 사안인데

신문방송에선 왜 이렇게 조용한거죠?
499 2013-06-15 08:22:37 55
요즘 버스안에선 아줌마들이 패왕? [새창]
2013/06/15 07:19:32
이래서 사람은 계속 배움을 지속하여
자신을 무식하고 멍청하게 놔두면 안됩니다.
학력이 높아야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자신을 방치하고
한없이 삐뚤어지도록 내버려뒀길래
4~50 년 이상의 엄청난 시간이 흐르는 동안
기껏 호의를 베푸는 사람에게 악담으로
빈정거리는것 밖에 결론을 내지 못했다니
그 긴시간 동안 도대체 뭘 하고 산건지?

그따위 인간과 내가 헌법상 평등하고
동등한 권리를 가진 인간이라니
어떨때는 헌법 자체가 일반화의 오류에
빠진 함정이 아닐까 의심이 듭니다.
498 2013-06-14 10:51:17 10
토르가 동생 괴롭히는 방법 .jpg [새창]
2013/06/14 10:01:52
아니 잠깐 여의봉이 1만 3천근? 그렇다면 8 만톤?
화물 선적하지 않은 유조선 하나 무게 정도잖아?

손오공 스케일 치고는 생각보다 그닥 무겁지 않은...게 아닌가?
497 2013-06-14 10:41:33 2
[새창]
군중 심리에 휩쓸려서 분위기따라 줏대없이 왔다갔다 하지말자 라는 교훈도 있네요

이중잣대 라며 욕먹는 경우도 이런 비슷한 경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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