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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1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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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미국, 프랑스 기타 등등 이른바 선진국에서
보이지 않는 차별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들이 비록 위선적이라도 '표면적' 으로는 왜 정의를 표방하고 그걸 원칙으로 삼는지 아십니까?
공식적인 기관이나 중요한 위치의 사람이 '어차피 다 알면서' 라는식으로 나오면 사회를 이루는
기초적인 원칙이 깨지고 그 후폭풍은 그 사회 자체의 존폐를 위협한다는 것 정도는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 윗선 양반들 대정부 질의에서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나만 도둑질 했냐?'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