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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2013-12-28 00:54:39 10
콘크리트에 금이간다...전 오늘,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새창]
2013/12/27 23:14:16
글쓴이의 부모님들이 원래 사리분별 할 줄 아시는 분들이라 가능한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바뀐게 아니라 이건 정말 아니다 싶은거죠.

콘크리트도 종류별(?)로 다양해요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정말 사리분별 없고 이유도 없이 쓸데없이 굳건한 콘크리트 지지층이 90 % 이상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글쓴이 말씀대로 계속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바뀌겠지 하는겁니다.
660 2013-12-27 10:01:31 4
[새창]
누군가 배를 불린 이유로
서민들은 서로 싸우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하고
궁여지책으로 양보도 하고, 교육도 시키고...

나라가 방관하니 국민이 알아서...
기특한건가, 슬픈건가
659 2013-12-27 08:51:24 2
최근 기관사 최진혁군 근황... [새창]
2013/12/27 00:23:17
자멸하면 다행이게요?
저 상태에서 쓰러지지 않고 경험에 의해 다듬어지고, 구체화되고, 현실화되면서
그러다 운좋게 당장 총알받이가 필요한 어떤 권력과 닿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날 갑자기 당신의 낙하산 상사가 되서 떡하니 나타나거나
그 이상도 될수 있다는 사실과 지금은 '그게 가능한 세상' 이라는것
658 2013-12-26 14:58:26 56
천조국의 한 가정이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 [새창]
2013/12/26 13:32:54

그 와중에 깨알같은 곰돌이 츄바카
657 2013-12-26 14:50:05 4
오늘 아침 전원책변호사 라디오방송 클로징멘트 [새창]
2013/12/26 11:23:34
특별히 전원책을 비호하지 않습니다.
옳은말 했으면 칭찬받아야 하고 틀린말 했으면 욕먹어야죠

그것과는 별개로
오유 특유의 분위기 몰이... 사실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글도 끝까지 안읽고 당연히 반대가 우수수 달리겠죠?

'선동'이란 단어를 늘 약점처럼 작용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쉽게 낚이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그들은 누구보다 잘 아는겁니다.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심장으로 좀더 날카롭고 이성적이었으면 합니다.
656 2013-12-26 14:17:28 3
28일 쉽니다 [새창]
2013/12/26 11:40:06
와... 시대를 방관하지 않고 행동하시는 군요.
부디 대신 수고해주세요... 당장 할수있는것은
응원밖에 없는 제가 그저 부끄럽기만 합니다...
655 2013-12-25 23:53:41 2
디자이너의 파일명 [새창]
2013/12/25 14:53:12
그런데 웃기는것은

원래 디자인은 디자인적으로 문외한이 보고 문외한들이 쓰는것이라

컨펌을 문외한에게 받는게 맞은 일이긴 한데

컨펌을 해주는 상사가 차라리 아예 문외한 이던가
아님 진짜 '칼'같이 지적해주는 전문가면 좋은데

'적당히' 문외한 이면서 '전문가'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상사라면...
654 2013-12-25 23:49:48 7
여자들은 왜이리 부지런해?.jpg [새창]
2013/12/25 18:41:33
남자 : 저... 나랑 영화 한편

여자 : 저 그날 시간 없어요.

남자 : 나 아직 날짜는 말 안했다 ㅠㅠ
653 2013-12-25 23:48:17 0
난 진짜 착하고 효녀로 살아왔는데 [새창]
2013/12/24 21:44:31
일단 68키로면 충분히 정상이시니까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음란사탄 님의 댓글이 반대를 마구 받은것을 보면
오유 이용자들은 확실히 분위기따라 또는 반사적으로
반대 날리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

물론 위로성 글에 적당히지 않은 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세로 드립했다고 저렇게 반대받은분도 상처받을수도 있잖아요?
서로 위로하고 배려하는 오유라면 끝까지 그랬으면 좋겠네요.
652 2013-12-25 23:38:31 4
이 쯤에서 다시보는 친목이 망하는 이유 [새창]
2013/12/25 15:14:00
이 얘기인 즉슨

'친목'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그것을 권력화 하고 사유화 하려다
끝내 막장을 보고야 마는
'사람'이 문제란 말씀이군요.
651 2013-12-25 23:30:57 3
[새창]
과거 군사 독재 시절... 1963 ~ 1979 년... 최소 16 년 동안 집권했으니
어떤 사람은 학창시절 내내, 어떤 사람은 어른이 되어서도 대통령은 원래 1 명 인줄 알았답니다.
그리고 그 이후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는(?) 군부 독재 시절까지 합하면 최소 25 년 가까이 됩니다.
즉, 누군가의 어린, 젊은 시절 당연하다는듯이 그렇게 배웠고 또 지금까지 그것으로 살아왔는데
누군가 갑자기 '너의 생각은 전부 다 틀렸으니 바꿔라' 라고 한다면 옳고 그름의 이성적 판단보다
자신이 살아온 인생 전부를 송두리째 부정당할까봐 두려움부터 앞서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쉽게도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자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할까봐 겁먹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따님이 시간을 두고 차근 차근 설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은 어머니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겠지만 어머니 입장에서도 딸이 이해가 안가긴 마찬가지...
외람된 말씀이지만 그분이 돌아가실때까지 생각이 바뀌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것을 '강제적 세대교체' 라고 하죠. 이 강제적 세대교체도 가망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군부독재 시절의 국민 분열용으로 만들어진 케케묵은 메카시즘을
요즘 젊은이들이 스스로 대물림(?)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일베 라고 검색해보세요 아찔할겁니다.)
즉, 정신차리고 바로 서지 않는한 평화는 없다는 얘기죠.
650 2013-12-25 23:04:58 1
정품보다 더 좋은 가품 [새창]
2013/12/25 14:41:31
오리 간에 비아그라 많이 들었다 해서
프랑스 요리만 드실분이 있었네 ㅋㅋㅋ
649 2013-12-25 23:03:00 1
[19/시신]터키가 부정하는 끔찍한 아르메니아 대학살[BGM] [새창]
2013/12/24 08:55:31
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참 재밌는 점이 있는데요
일단 사람이 하는 어리석은 짓거리는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웃기는건 시대를 막론하고
형태를 바꿔가며 계속 되풀이 된다는거죠.
648 2013-12-25 21:58:56 13
[Bgm 주의] 탱크를 공짜로 갖는법.jpg [새창]
2013/12/24 22:09:59
콩팥머니 & 빚쟁이들 : 아오... 그놈의 탱크만 아니면

탱크 팔았던 판매자 : 탱크 파괴용 미사일 하나 살래?
647 2013-12-25 21:33:24 4
[새창]
높으신 분들이 유머 감각 제로일수밖에 없는 이유

1. 풍자가 더이상 유머가 아니걸랑 = True

2. 개털(?) 주제에 학연 + 지연 + 모략 으로 어떻게든 한 자리 차지해서 용털(?)코스프레 중인데
자꾸 여기저기서 정곡을 찔리니 웃어 넘기는 배짱은 커녕 자리 유지 하기도 힘든 깜냥에
부스럭 소리 들릴 때마다 혹여 내 썩은 고기 빼앗길까봐 있는 힘껏 짖어댈수밖에

3. 그런것들을 윗대가리로 모시고 있는 것들도 오십보 백보, 그놈이 그놈
감히 우리 어르신(내 철밥통 돈줄)을 건드려? 과잉 충성이 뭔지 보여주지 당장 잡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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