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11 이걸 이해하는데 오래걸린 내가 자랑스럽다 - 02

705 2014-01-29 22:28:39 2

아....너무 빡쳐서 순간적으로 악마를 때렸어요-후기 [새창]

다들 다행히 어른들은 정상이고
속 시원하게 해결되어서 다행이다 하시는데

목적을 위해 타인의 물건을 망치로 서슴없이 부수는
지경이 되도록 아이들을 방치한 어른들이 정상이라구요?

물론 이번 경우처럼 매번 변상하고 벌주고 하셨겠죠.
하지만 과연 평상시에 아이들과 부모가
제대로 된 교감이나 대화가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불과 몇년 후에는
표면적으로만 약아빠지게 교정이 된 정체불명의 인간이
우리들이 사는 사회로 편입되어
삶을 함께 하게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지나친 기우일까요?

704 2014-01-28 17:23:30 4

디즈니 애니 취급 받는 잊혀진 비운의 명작 (스압 주의) [새창]

소름이 쫙... 이런걸 왜 이제 알았지?

그리고 저 라스푸틴 이라는 인물은 실제 역사상에서도 매우 괴기스럽고
인간같지 않은 면모를 과시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최후가 매우 비참했다고 알고 있어요

703 2014-01-27 06:20:40 2

시리아 매몰된 아기 구출 영상 [새창]

무사해서 다행이다 라는 마음과는 별개로
저런 상태에서 눈을 훔치는 조막손은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702 2014-01-26 08:05:13 1

[새창]

701 2014-01-26 04:01:13 25

[오늘의 혐오 영상] 은지원 욕설 + 조유영 귀여운척 [새창]

조유영 좋다는 사람이 많네
이 다음에 조유영 하고 똑같은 아내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

700 2014-01-25 15:10:36 7

[사진많음주의] 베오베간 딸기딸기딸기케익 레시피 가져왔어요~~ [새창]

제가 아는 분의 요리사가 직업인데요

자 요리를 해볼까 하며 요리책을 펼치고

1. 머랭을 만든다. 라고 써있으면

바로 책을 탁 덮어버리고 포기한다네요 ㅋㅋㅋ

699 2014-01-25 14:47:13 54

겨울왕국 흥행으로 다시보는 한국 극장 애니메이션계 [새창]

진료는 의사에게
약 은 약사에게
더빙은 성우에게

698 2014-01-25 03:17:13 12

안녕?베오베 갔던 외밍아웃 후 천송이반응 예상글 원글러다;;;; [새창]

예전에 거짓말인지 아닌지 얼굴만 보고 판단하는
최고 권위자인 박사를 모델로한 미드가 있었는데

용의자 중 생각할 틈없이 기습적으로
정확한 증거와 상황을 들이밀며 니가 범인이라고 지목할 경우에

1. 멍~하게 있다가 어이없다는 듯이 버벅거린다.
2. 필요이상으로 불같이 화를 내며 정색하고 아니라고 한다.

대부분 2 번이 범인이라더군요. 1 번이 대부분의 일반인의 반응이고요.

죄책감이나 양심 없어보이는 범죄를 저지른 범인일수록
후회 보다는 자기를 들춰낸것에 대한 분노가 앞선다네요.

697 2014-01-22 17:10:44 50

아베 굽신 굽신.jpg [새창]

696 2014-01-20 17:21:27 12

엿과 메달을 맞바꾼 선수. [새창]

요즘은 외국인도 일베해요?
하는 짓이 딱 그 수준이네

695 2014-01-19 03:29:43 91

오늘도 은지원은 여전히 1박2일을 찍더군요 혼자.. [새창]

이럴줄 알았어... 내가 제일 걱정한게 바로 이런거임

'그래도 은지원 씨 오늘 괜찮지 않았나요?'
이딴식 재평가

'돌이켜보니 친목도 일종의 능력이고... 그래서 우승까지 한것 아닐까요?'
이말 나올거 안봐도 뻔하다 진짜

하여간 끓어오르는 속도도, 잊어버리는 속도도 광속 LTE 급들이야

694 2014-01-18 18:53:06 1

졸렬한 SBS 방송국 jpg [새창]

가만히 앉아서 모든 공을 다 차지해야 되는데
엉뚱한 외국 회사... 게다가 '게임회사' 도움이 컸다는게 껄끄러웠나보죠.

가뜩이나 게임중독법, 미디어 중독법 같은걸로 게임관련 이미지 깎아내려서
빈사상태로 만든 다음 얌전히 자기 주머니에 갔다 바치게 해야 하는데
도움될게 없다고 생각한 것일지도 모르고요

693 2014-01-18 04:36:06 28

베오베 갔던 뎀*** 사장 해명글 올라왓네요,,, [새창]

저는 페북 댓글중에 이분 말이 제일 와닿더군요.

"13 년전 가셨다던 화려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그 카페에 다시 가셔서
4 유로 내고 자리에 앉아 드시다가 1 유로짜리 테이크 아웃 하나 더 주문해보세요.
과연 종업원이 와서 지적질하고 내쫓을까요? 절대 안 그럴겁니다 제가 장담을 하지요.
뭔가를 배워오시려면 그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서비스 정신까지 제대로 배워오시길 바랍니다."

692 2014-01-18 02:06:10 17

베오베 갔던 뎀*** 사장 해명글 올라왓네요,,, [새창]

뎀셀브스 사장님...
13 년이 아니라 130 년이라도
제가 보기엔 이제 끝난듯 하네요.

사람들이 바라는것은
이미 해답이 나온 얘기에 대해서
자 니들이 못알아들은것 같으니 내 얘기 귀파고 잘들어
라는 훈장질이 아니었어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