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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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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013-04-29 11:36:31 0
[새창]
처음으로 천진난만 하게 웃는 얼굴을 때리고 싶어졌다
435 2013-04-28 20:47:23 18
던킨도낫처음간 ssul.donot [새창]
2013/04/28 19:55:43
그 점원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모형을 우적우적 철근같이 씹어드시면서

'아! 맛있다 정말!' 그러셨어야죠.
434 2013-04-28 15:07:59 9
한국의 츠나데 [새창]
2013/04/28 15:59:15
민달팽이는 그냥은 안 없어 지고요

농사 지으시는 분들이 잘 쓰는 방법이라는데 알려드릴께요

패트병을 땅에 4~5 센티만 남기고 묻은 다음 (묻지 못하면 몸통을 검은 종이 같은걸로 어둡게 해주고)
맥주 조금을 패트병에 붓고 거기에 담배 한개피를 풀어 넣으시면
맥주가 유인을 하고 담배가 살충제 역할을 한다더군요.
433 2013-04-28 08:05:24 0
[익명]일회용 소프트렌즈 먹어도 되나요? [새창]
2013/04/27 22:37:59
엄마 쟤 흙먹... 아니 렌즈 머겅
432 2013-04-28 07:47:23 1
[새창]
The Alan Parsons Project 의 eye in the sky
고교시절 첫 여자 친구 방에 들어가면 항상 들리던 노래
좀 오글거리지만 눈속에 하늘이 비춘다는걸 실감하게 해준 곡

여자 친구가 너무 어린 나이에 병으로 일찍 세상을 등진 아쉬움 보다
그 방 창문밖의 풍경과 훈훈한 방 내음이 아직 너무 생생한데도
두번 다시 그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것을 알게 된 아쉬움이 더 큽니다.
431 2013-04-27 15:24:33 11
쫀디기·꿀맛나 “우리가 4대악이라고?”… ‘문방구 과자’ 눈물의 폐업 [새창]
2013/04/27 12:45:25
11111 요 틈을 타서 박원순 시장이 위선 자라고 하는분

위선 : 겉으로만 착한 체함. 또는 그런 짓이나 일

그래 백번 양보해서 박원순이 그랬다 칩시다. 어차피 아니라고 해도 듣지도 않을테니
저는 말이죠 사전에 나온 뜻대로 겉으로 착한 체라도 하려고 하는 사람이 그나마 좋아요
겉도 속도 안 착하고 그게 마치 당연함을 넘어서 당당하다는 듯이 굴면서
힘없는 니들이 어쩔거냐고 큰소리 땅땅 치는 사람들 보다 훨씬 낳다는 말이죠.

그리고 당신들이 무려 '비리' 로 박원순 시장을 지적질을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마치 똥물 하수도에 사는 바퀴벌레가 뽕잎만 먹고 자란 깨끗한 누에를 보고
엄마 저기 벌레에 얼룩 같은게 있어요 꿈틀대는게 어우 기분 나쁘고 더러워
이 참... 뭐 아휴... 진짜
430 2013-04-27 10:46:34 135
X레머니.jpg [새창]
2013/04/27 10:07:04
저거 평상시에 하지 말라고 (저 세레머니 하다가 부상 입은게 처음이 아님) 그렇게 말렸다는데
결국 저거 때문에 인대 쪽에 괴멸적 손상이 와서 선수 생명 마감됨.

근데 웃으면 안되는 일인데 웰케 아 진짜 웃기냐 아 진짜 웃기네
429 2013-04-26 15:22:13 9
청정 오유에 걸맞는 안아얀 게시물 [새창]
2013/04/26 15:09:24
천의 실루엣과 주름이 너무 야해요 반대드릴께용 헿
428 2013-04-26 15:17:00 15
어제밤부터 할일이 없어서 콜로세움을 보던 사람의 노시팔사건 정리 [새창]
2013/04/26 14:39:10
여초, 선비질, 자체 정화, 19금... 그 어딘가 쯤에서 길을 잃음

위에 언급한 요소들은 모두다 오유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들임

핵심은 '그 어느 쪽이든 극단적으로 치우치는것 자체가 나쁜것' 입니다

그러니 쌈박질 그만하고 평화롭고 재밌게 좀 있습시다. 보기싫어 죽겠네
427 2013-04-26 15:01:25 0
노시팔 차단당하기 직전 마지막으로 외친 단말마.jpg [새창]
2013/04/26 13:49:34
임금님 귀는

엉덩이 귀!
426 2013-04-26 07:41:45 0
[새창]
젖은 상태에서 바로 전원 켜시면 기기 손상은 물론 쇼트에 의한 화재 위험까지 있습니다 ;;;; 조심하세요.
이미 젖은 상태에서 전원 공급이 됬으니 기반에 쇼트가 나서 복구 불가능한 데미지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는 상태니까 바싹 말린 다음에 다시 한번 켜보세요. 복불복 입니다.
425 2013-04-26 06:08:18 4/5
[혐오]멕시코 마약 조직의 위엄(스압) [새창]
2013/04/25 22:32:59
한국에 태어난걸 감사해야 된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기득권의 비리 만연 -> 각종 중요한 국제 협약 대충 처리 -> 외환 보유고 바닥, 공기업 민영화, 경제 붕괴, 중산층 몰락
-> 힘있는 자와 없는자의 차이에 의한 비리 극대화와 폭력 조직과 국가 권력의 결탁 -> 공권력 붕괴 및 서민 지옥 형성

아르헨티나, 멕시코, 그리스... 잘 살다가 비리 공권력을 그냥 놔둬서 망한 나라 많습니다.
한국이 살기 좋다고요? 이대로 놔두면 어쩌면 멕시코 뺨칠 정도나 그 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424 2013-04-25 19:59:36 3
[bgm]3개월뒤 태어날 이천수 선수의 딸 걱정.jpg [새창]
2013/04/25 14:14:24
1 전 개인적으로 이천수 선수를 매우 싫어합니다. (첫줄만 보고 블라주시는 분들도 꽤 계실듯)
정확히 말하면 2002 년 당시의 이천수 선수를 매우 싫어했고 지금도 그를 보면 불편합니다. 왜냐?

2002 독일전 이천수 라고 검색해 보세요. 제가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시게 될겁니다.
그 일이 없었다면 한국은 결승에 진출하여 어쩌면 우승까지도 바라볼 수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이천수 선수때문에 결승에 못갔다고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진짜 이유는
그가 한 행동이 철저히 '개인'으로서의 욕심이 '선수'로서 상식보다 앞섰기 때문입니다.

즉, 제가 보기엔 그는 그 순간 이미 프로 선수로서의 자격을 상실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독일전 사건 뿐 아니라 그의 행적은 이러한 일이 일어날수밖에 없는 복선을 꾸준히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사람이 박지성이나 홍명보 같은 진짜 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는것 조차도 불쾌 합니다.

제가 너무 극단적인 시선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자리에서 중요한 시기에 본분을 잃고 개인의 욕망에만 충실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은
저 윗분들 보는것만으로 지겨워서 라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도 있습니다.
423 2013-04-25 18:06:02 0
개발자입니다. 잠시 싸지를게요.. [새창]
2013/04/25 17:29:36
고통 분담은 초창기나 힘들때나 하는거지
무슨 몇년동안 계속 사원만 고통 전담이야
422 2013-04-23 17:26:17 33
베스트간 조석글에서 악플러로 몰려서 어이없네요 ㅋ [새창]
2013/04/23 15:47:15
이야기 초점이 동물 애호 쪽으로 빗나갔는데요
조준이 욕먹은 이유는 단순히 고양이 행불 문제만이 아닙니다.

팔로워가 점점 많아지고 영향력이 생기니까 소위 '연예인 병' 에 걸려버리고
조석 만화 내용상 형제가 절실한 애묘인처럼 묘사가 되니 당연히 애묘인들 사이의
룰(분양할때는 서로 고양이 키우는데 도움이 되라고 소정의 사례 하는게 관례처럼 되어있음)을
당연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 팬 하나가 꽤 비싼 고양이를 분양해주겠다고 하고
비싼 고양이지만 팬이니까 공짜로 조공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를 전혀 모르던 조준에게 (애묘인이 아니니까 당연히 모름) 소정의 사례를 요구하니까
공짜로 안주는게 괘씸하다면서 자기 트윗을 이용해서 어이없는 무개념 인간처럼 보이도록 매도하다가
오히려 자기가 찌질하게 행동한것과 기존 분양받은 애묘들의 행불 문제까지 백일하에 드러나서 비난이 되돌아오게 되자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승산이 없다 싶었는지 그 어떤 명확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잠수타버리고
조석은 팔자에도 없이 웹툰으로 형 대신 사과를 하고 (이것도 사실 웃김) 조준을 만화에서 뺴며 어정쩡하게 일단락 됨

그런 상태에서 슬슬 간보기 하면서 찔끔 찔끔 출연시키다가 어제 날짜로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시키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이거 문제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리고 그 댓글들의 반기는 분위기란 참...
아무리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가뜩이나 정치인들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대중의 컨텐츠 라고 하는 웹툰 작가까지 그들과 닮아가는것을 보면서 참... 씁쓸함을 금할길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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