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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6 22: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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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학원 하던 제 친구... 이제 빛 빛 갚고, 상황 수습하고
전세 돈까지 빼서 학원 선생들 다시 모으고 정신 좀 차리나 싶었는데
눈앞이 깜깜해져서 나쁜 선택에 대한 말까지 내비치고 있음
저 무리들이 과연 무엇을 얻고, 무엇을 이루려 저 패악질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신이라는것이 존재하고, 법과 정의라는게 존재하면 이렇게 내버려 두면 안됨
삼권 분립 때문에 종교계를 건드리면 이유를 막론하고 탄핵 얘기를 꺼내려
함정을 파두고 기다린다 한다는것 알고있지만, 정말로 이대로 그냥 바라보기만 한다면
나라는, 사회는, 종교는 의미를 잃고 표류하는 거지 무리와 다를게 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