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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11: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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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히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히메의 경우에는 1학기 대학 교양수업으로 일본문화에 대해서 수업이 진행이 될 수 있을정도로
일본의 문화가 꽉꽉 눌러담겨 있구요...(실제로 존재하던 에미시라던지 탓타라 같은 일본 소수민족들의 이야기부터 신도 까지..)
센과 치히로의 경우에는 행방불명이라고 썼지만
원제는 카미카쿠시 라고 신이 아이를 숨긴다는 일본의 전설(?)이 제목으로 쓰일정도로 일본의 문화적인 부분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냥봐서는 단순 애니이지만 블로그등을 잘 검색해보시면 심도깊은 이야기가 많이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