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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깨져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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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2-01-26 05:51:03 5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22/01/25 17:23:43
2~30대 그렇게 멍청하지 않습니다..
윤석열 진짜 싫어합니다. 윤이 좋아서 뽑는 다는사람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하지만 이 세대들이 느끼는 감정이 반페미가 1순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 부패 또한 중요하지만 민주당에도 물흐리는 미꾸라지들이 많아 그들이 보기에는 그나물에 그 밥입니다. 실제로도 이재명도 마냥 깨끗한사람은 아니죠 그래서 우선순위가 밀리는겁니다. 차선이니 차악이니 그런 논리보다요

Mz세대들 부터는 온라인 문화를 어릴때부터 접하면서 개인주의적 사상이 강한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들이 온라인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인이되었죠. 그러면서 이유없이 손해보는 걸 싫어합니다.
사는세계가 다르기 때문이죠. 그런데 윗세대에서는 여자들 사근사근하니 이뻐라하고 남자라고 굳은일 시키고 막대하죠.. 남자니까 참아라 다 알면서 왜그러냐 이런말하면서요. 그러니 여자애들도 같은세대 남자애들을 막 대하는 분위기가 형성됩니다. 젊은남자들은 피부로 느끼게 되는거죠. 여가부 무고 여경 여군 대놓고 차별하고 공론화되도 바뀌지않는 윗세대.. 요약하면 그야말로 여성정책으로는 불통정책이 따로없습니다 소통을 그렇게 강조하면서말이죠

다른문제들도 피부로 느껴지는데 왜 페미문제만그러냐? 라고 묻는다면.. 경제적문제는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전세대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외되지 않았기 때문이고. 부패는 국민의힘보단 당연히 아니지만 민주당인사들도 많많치 않습니다.. 멀리서보면 오십보 백보라는 소리입니다

10~30대 남자들이 소외받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페미니스트 안뽑는다고 욕하는건 양심이없는거죠.

솔직히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으로 퍼지는 정치적 선동글 퍼나르며 욕하시던 어르신들 모습이 오유에도 조금씩 생겨가는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도 편파적인 몇몇 글에도 추천이 많이 박히구요. 마음이 점점 멀어지네요..
스마트폰 생기고부터 처음찾은 유머사이트가 오유였습니다. 10년 넘게했는데 떠날때가 됬나보네요
그동안 오유에서 정치적 식견도 쌓고 재밌는글들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30 2022-01-07 03:28:58 0
훌쩍훌쩍 가슴에 총알이 박힌 남자..JPG [새창]
2022/01/05 13:26:12
탄두모양은 m1같이생겼는데 아닌가용?
229 2021-10-29 03:07:40 2
동사무소 남자 직원의 일상.. [새창]
2021/10/28 11:57:52
여성공무원들이 현재까지 밤 당직을 안서는건 댓글러님도 알고계시다시피 그 이유입니다.
좀 더 크게 엮어서 이야기해보면..
생리휴가받아 밤당직안서 몸쓰는일 많으니 외근안나가.. 그럼 외근나간 남직원의 민원들을 여성분들이 대신 처리해주나요? 그것도 아닙니다.
업무분장에 적시된 업무분야는 본인이 처리해야하는게 공식적인 방침이죠. 업무를 대신해주는건 도의적인거고 해주는분들도 있겠지만 일부일껍니다 그리고 자기분야 아니면 또 잘 몰라서 해줄수도 없죠..
그래서 매번 야근하고 밤당직서고 몸쓰는일 해 외근나가는 이런 차별적인 현실이 배경이 되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것이죠.
근본적인 문제인 차별을 없애는게 1순위고. 댓글러님이 생각하시는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그 이후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식의 개선이 없으면 변화도 없습니다
228 2021-10-29 02:57:39 0
동사무소 남자 직원의 일상.. [새창]
2021/10/28 11:57:52
댓글러님 의견처럼 여자가 위험하고 어려운일때문에 밤당직이안되면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요?
227 2021-10-27 12:29:17 0
포대장이 행보관 완전군장 연병장 뺑뺑이 돌린 썰 [새창]
2021/10/24 00:28:57
대대랑 중대급 사이에 대급 부대편제가있는걸로 알아여
본부대 -> 본부대장 이런식루 그래서 대장은 소령편제에여
226 2021-10-13 04:52:26 7
석사와 박사의차이 [새창]
2021/10/11 17:30:46
석사 수료가 아니고
무논문으로 학위를 준다구여??? ㄷㄷ..
225 2021-09-17 06:07:25 13
노르웨이 순록 집단 몰살 [새창]
2021/09/16 18:00:02
결국 오유도 세대차이가 점점 보이기시작한다는... 현상..
바람직하고 바람직하지않고를 떠나서
근본없는 무근본 드립. 축약어와 소위 인터넷 유행을 줄여 부르는 밈. 빠른말과 정보 전달이 대세인 1020세대의 흐름이니 그들을 인터넷에서 이해하려면 이정도는 받아들여야함.. 앞으로는 더 심해질꺼임
224 2021-08-26 03:11:30 8
부모님과 관계가 너무 힘들어.jpg [새창]
2021/08/25 17:17:43
독립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관계를 불평한다고 생각해 어리석다 생각하는것에, 님 인생관으로부터의 편견이라고 생각되요

첫 번째는 경제적 이유인데
글 작성자는 이미 장학금 출강비로 생활비정도는 벌고있고 6개월만에 장애판정 받았다는거 보면 혼자살다가(아마도 월세일듯) 독립자금을 모아야하니 지출을 줄이고자 집으로 돌아왔다고 추론됨. 애초에 33살까지 얹혀산것도 아님.

두 번째는 소통의 자세인데
작성자는 자기 현재 상황을 개선시키고자 하는데 솔직히 주제로봐서는 주변인들에게 의견을 구하기 어려운 주제임. 그래서 온라인상에 의견을 구하는 것임. 해결하고자 노력을 하는데 이게 중요한거라고봄

세번째로 님 발언임
누가 누굴 바꿔요라니. 자기 자신과 가장 가까운 주변인인 부모인데 저렇게 생각할수 있지않나여? 앞으로도 이대로면 본인이 버틸수 없을거같다는 상황인데.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다고 해서 남들도 그렇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밑바닥에 깔려있는거 같아요
아니면 부모님과의 큰 문제가 없기때문에 공감을 못하실수도있을거 같음

저는 사랑은 서로가 주고받았을때 큰 의미가있기때문에,
배려없는 사랑은 그 당사자에게 부담이 된다고 생각해요. 부모자식 관계라고 할지라도
223 2021-04-22 13:27:39 1
후방주의 ㅗㅜㅑ 링크 [새창]
2021/04/21 16:58:58
.
222 2019-09-26 16:21:12 3
중고등학생 정답률 70%인 '난독증' 테스트.jpg [새창]
2019/09/25 11:42:59
주입식 교육으로 외우고 암기하고 이해하던 시절에서..
몰라도 개념만 알고있으면 얼마든지 검색으로 빠르고 쉽게 전달되는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이니
내용을 명확히 이해한다기보다는 추상적으로만 이해하고 저장하는게아닐까요??
221 2019-09-25 12:21:40 1
심심해서 당일에 쓰는 편도절제술 후기 [새창]
2019/09/24 21:07:01
편도를 절제하면 코골이 많이 줄어들꺼에요 저도 편도절제후에 코골이가 없어졌습니다 ㅎㅎ
220 2019-06-21 21:16:06 0
회사 에피 - 무서운 신입들 [새창]
2019/06/21 12:04:53
그런데 업무를 유선상으로만 진행하나요??
시간적여유가있을 때 메일로 먼저 자세한내용을 보내고 급한일을 전화로 처리하는게 좀더 합리적일 거 같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제가 근무하는 환경이 보통이렇게 일을 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219 2019-05-28 14:51:32 3
[새창]
3800x가 같은라인업이고 배그프레임이 소폭 더 높거나 비슷합니다 가격은 100달러정도 차이나구여
218 2019-04-18 18:07:41 0
속초에 나타난 전남 소방차 [새창]
2019/04/06 00:54:03
업무상 현재 드론관련 연구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이고 실제로도 활용문제로 고민되고 있는 사안입니다.
헬기와 같은 비행체로는 저정도 산불규모에서 발생되는 와류 및 연기 때문에 근접하여 끄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소방호스에서 나오는 물조차도 열기에 의해 발생하는 상승기류때문에 각도가 꺾입니다.
이러한 규모에서는 비스듬히 탑재한 카메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정익날개를 가진 비행기는 모니터링 및 예방용 등으로 이용하고
로터를 이용해 비행하는 헬기류 등은 산간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차량에 비해 뛰어나기 때문에 초동대응 및 긴급 조치 등에 유용할 거 같습니다.
예산을 쏟아부어 무지막지한 스펙의 비행체라면 모르겠지만 효율성 문제도 있고 통과되기도 어려울거 같습니다.
실제로 소방청에서도 드론관련하여 활용문제로 고심하시던 직원분도 뵈었었는데 빌딩 화재시 소형 모니터링 드론 소형 자폭드론 등을 생각하시는거 같았습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능해 질 수도 있지만 현실성있는 기술과 예산 하에서는 지속적 모니터링. 고층빌딩 화재.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대한 초동대응 수준이 한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재 진압도 좋지만 상시 모니터링 및 초동대응 측면에서 활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217 2019-01-22 20:31:04 1
유대인이 왜 그렇게 강한지 알 수 있는 짤.jpg [새창]
2019/01/21 22:37:29
환타 지금은 코카콜라 자회사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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