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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017-04-10 12:44:02 0
[설득글 주의] 문후보의 페미니스트 발언에 관련된 오해 [새창]
2017/04/10 11:48:23
사실 팬심이 크게 작용한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오유의 영향도 많이 받았구요, 악이 아닌 차악을 뽑자는 논리에 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성차별포럼에서 페미니스트를 주장한건 오버였다고 생각하고
남성에 대해 소홀했다고 생각합니다.
역차별 문제가 있어 논란이 일고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고위직에 남성이 많고
사회적 분위기가 남성이 우세한 쪽에 있다고 많이들 판단하고 있는 거 같아
이런 여론을 의식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소통 문제에 대해서도
바쁜건 알지만 아직까지 묵묵부답인 점은 저로서도 아쉽네요
200 2017-04-10 12:27:04 0
[설득글 주의] 문후보의 페미니스트 발언에 관련된 오해 [새창]
2017/04/10 11:48:23
점심중이라 모바일로는 댓글 속도를 따라잡을수가 없네요
이따 오겠습니다
199 2017-04-10 12:19:52 1
[설득글 주의] 문후보의 페미니스트 발언에 관련된 오해 [새창]
2017/04/10 11:48:23
그런 극단적인 비유는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군게분들의 마음이 격앙되있는거같아요.
그논리에 따르면 문후보가 이재명과도 함께하자는 소리 계속 했었을때부터 믿지 말으셨어야 하는게 타당한것이 아닌가요?
198 2017-04-10 12:17:47 0
[설득글 주의] 문후보의 페미니스트 발언에 관련된 오해 [새창]
2017/04/10 11:48:23
여성우대정책이 빠진건가요?? 본문에 다 언급을 했을텐데.. 혹시 제가 놓치고있는 부분이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시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어떻게 설득을 시작해볼 수 있을까해서 작성을 한 글입니다 ㅜㅜ
197 2017-04-10 12:00:12 0
[설득글 주의] 문후보의 페미니스트 발언에 관련된 오해 [새창]
2017/04/10 11:48:23
저도 그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해야하지만
인식해야할점은
문캠의 요인이라고 해서 대선 후에 공직자리에 앉는다는 보장은 없으며
김종인을 영입했던 것처럼
박영선을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한것처럼
정치적 판단이 있지않았을까요?
196 2017-03-23 18:17:58 0
필터의 능력 [새창]
2017/03/23 11:13:33
미디언 필터 같은걸로 검은색 제거하고
영상이 흐릿한거봐서는 스무딩도 되고
밝아진걸로봐서는 전체적으로 밝기값을 높인걸까요??
195 2017-03-03 14:10:29 19
무라카미 하루키-일본은 가해자란 발상이 희박하다. 한국에게 사죄해야 한다 [새창]
2017/03/02 21:55:12
멋지신 분이네요

그런데 주제에는 조금 어긋나지만
이와 별개로 일본 정부에서는
고등학교에는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교과서를 보급완료했고
초중고등학교에도 보급을 확대하는 추세더군요
이 글을 참고해서 의견을 써보면
아마 이런내용 뿐만 아니라 조선 침략 -> 조선 병합 이런식으로 내용도 표기될 거 같으며
정부에서 일본 전체 시민의 인식을 이렇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공식적으로 일본에 항의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널리 아셨으면 하여 댓글 답니다
194 2016-11-12 23:15:26 0
[새창]
오늘 광화문가서 이분 봤어요 피켓들고있는분들도 촬영하던데 ㅎㅎ
저는 비록 10시까지있다가 돌아왔지만 늦은시간까지 집회참가하시는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십니다 화이팅!
193 2016-11-10 15:50:20 1
베오베 올라간 '지도와 실제 세계는 얼마나 다를까?' 관련해서 [새창]
2016/11/08 14:31:37
세계지도는 3차원에 해당하는 지구를 2차원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든 투영을 하여 한차원을 낮추게 되면 데이터 손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목적에 따라 지도를 만드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대표적으로 방향, 면적, 실제 모양 등 목적에 따라 투영방법을 달리하여 하게 됩니다.
사진에 나오는 지도가 Gall-Peters projection을 통해 표현된 세계 지도입니다.

192 2016-10-08 23:01:49 0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7:44:14
학교행사라는게 단순히 축제처럼 노는 것을 말하는게아니라.
1년 내에 학교에 이루어지는 행사를 모두 일컫는 것인데.
거기에는 학생총회와 같은 일들도 포함됩니다. 그 외에도 신입생 환영회, 학술제등 많은 것이 있겠죠
왜 노는행사만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191 2016-10-08 21:58:52 0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7:44:14
후배님이 말씀하신 전임교원 비율에 따른 과목수 저하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이미 시간강사로 들어오는경우 반값등록금으로 인해 2/3가 줄고 과목이 폐지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시간상으로 전임교원의 수업 수 비율은 그 후에 이루어진 일이구요. 그럼으로 인해
시립대 학생들이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것구요.

정확히 말하면 전임교원 비율이 아니라
전임교원의 수업 비율입니다. 전임교수들이 수업을 많이 해야 시간강사들의
수업 수도 늘릴 수 있는것이구요. 이는 전적으로 학교측에서
전임강사들의 수업을 독려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이용하는건 당연한일인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학업의 방해가 문제인 것이고
학교측과 서울시측에서 이에 대한 대처가 미진하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190 2016-10-08 20:33:34 2/7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7:44:14
학내자치활동은 주제랑 크게 상괸없는내용이니 여기서 언급을마치고 무상급식 발언에대해서 대답하겠습니다

무상급식과 무상등록금은 복지를한다는측면에서 같은개념이나 내용은 좀 다릅니다. 먼저 시립대의 예산이 편성되는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힙니다. 시립대의 예산은 서울시의회에서 편성됩니다. 의회에서 no 하면 예산이 줄어드는것이죠. 반값등록금전에도 시립대의 예산은 빠듯하게 운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에서 예산 증액을 허가해주지않아서 반값등록금이 시행되고 나서 교양과목이 폐지되는 현상들이 일어난것이죠.

그리고 무상급식은 시행될 예정인 일이고 반값등록금은 시행된것으로 경험과 여론에 근거하여 말씀드리는것 입니다. 그래서 먼저의 댓글에도 예산부분을 언급했었는데 어디가 어떻게 질떨어지니 무상급식 반대라는 의견이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89 2016-10-08 19:56:03 7/14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7:44:14
시립대학교의 학생회가 어떤식으로 예산을 편성하는지 모르셔서 하는말이시니 일단 그부분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립대 학내에서 총학생회의 예산과 권한은 생각보다 훨씬작구요 큰행사들은 전적으로 학교에의존하여진행되고있으며 꼭필요한 행사라도 추가로 돈을 내게되면 내가왜? 라는 반응들이 더 강합니다.
무상등록금을 하자는 의견 자체에는 동의하나
서울시립대학교 운영위원장도 겸하시는 시장님이 학내의 의견을 고려해주지않으면 누가 신경을 써줄지도 의문이고 이미 학교에들어온사람들은 수업의 질이 떨어지고 교양과목이 없어집니다. 경쟁력 없는 과목이 없어진다는건 돈되는 과목만 남는것처럼 보여지는데 안타깝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음주가무로 발생하는 피해를 감수해야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씀이신가요?? 학교에서는 대처가 미비하고 시립대 운영위원장이신 시장님도 무상등록금추진외에는 관심이없어보이시는데.. 핀트가 조금 빗겨나가신서 같은데 이런부분이 마음에들지않으면 다른 대학에 가라는건 미래의 신입생에게 해야할 말이지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할 말은 아닌것으로 사료되네요
188 2016-10-08 19:35:21 15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7:44:14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단순히 무상등록금읗 추진하시려면.. 수업의 질, 공부 여건에 대해 고려를 해주시는 부분들이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등록금은 110 ~ 130만원 가량으로 부담이 없는 액수이며 국가장학금이나 각종 장학금으로 돈을 거의 내지않고다니는 학생도 꽤 있어서 학내에서의 여론도 무상등록금보다는 수업의 질이나 공부환경에 대해서 더 신경써달라는 의견이 강한것으로압니다
187 2016-10-08 19:31:22 16/17
박원순 시장님 페이스북 ㅎㄷㄷ [새창]
2016/10/08 17:44:14
서울시립대출신학생입니다. 지금은졸업해서

짧게나마 반값등록금을 경험했습니다. 정말 부담이많이 줄게되었어요 그러나 반값등록금이되었으나 학교의 예산은 작년과 그대로여서 교양과목이 축소되고 각종 행사예산이 줄었구요. 반값이 되면서 시민분들이 내 세금으로 운영되는 학교라 괜찮다며 저녁에 주말에 학교안에서 술도마시면서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방해가 되고있습니다. 학교에 말을해도 개선은 되지 않고있구요.. 시의회랑 협업이되지않은 상황에서 전액등록금을 추진하시게 되면 시립대학교의 예산은 더욱더 줄어들어 교육의 질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리고 총학생회에서 전액등록금으로 바꾸는 측면에서 간담회를 갖는 것을 쭉 요청해왔으나 시간이 나질않는다고 거절하신 것으로 압니다. 솔직히 제 눈에는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보이려고만 합니다. 시의회의 예산 추가지원없이 전면무상등록금이되면 교양과목은 더 폐지되고 관리는 더욱 잘 안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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