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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8: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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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떻게 모르고 쓸수 있을까합니다. 특히 민주화란 단어라면 더 이해안되구요.
조금 다른 얘기로 전여옥 요즘에도 티비에서 그런말 하더라고요. 노빠. 문죄인. 이거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티비에서 쓸수없죠. 누가 티비에서 닭근혜 쥐명박이라 그러나요?
일베 인증이나 다름없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전 처음에 ~빠란말을 인터넷에서나 썼지. 이걸 티비에서 들을줄이야. 귀를 의심했어요. 누구빠란 말이 연예인팬으로 시작되었고 똥x빤다는 표현. 이걸 당시에 정치인이 노무현대통령 지지자상대로 방송에 나와서 얘기한거죠. 요즘 이런표현도 있다면서.. 아마 전여옥이 처음 시작했을듯. 그야말로 일베단어를 대중화시켜 신문에 방송게 나오게 만든 희대의 썅년.다음날부터 신문에 막오름. 방송에 막나옴.
최근에도 외부자들에서 똑같은 짓거리 하더라고요. 문죄인이라더라. 각각 다른회에서 2번이나 들었음. 이거 미친거 아닌가싶음. 밑도끝도없이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랑 뭐가 달라. 그냥 비방이지. 이걸 방송에서 얘기못해 안달.. (2번 얘기했다는것은 기필코 이걸 알리겠다는 의지. 유행어처럼 만들겠다는 의지) 역시 바른정당도 그렇고 박근혜랑 척을졌다고 사람이 달라진게 아님. 여전히 한번 새누리란건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다 보여줌. 그때 생각하니 또 욱함
전효성 저도 외모 좋아하고 일반인이고 실수였고 의도가없었겠지만.. 이미지 훅간게 그럴만하죠. 대중이 평가하둣 그만한 잘못도 맞다고 생각함.
방송에서 얘기한게 크고 그 의미가 충격적이죠. 아무리 춤노래에 빠져살았어도 도저히 성인이라면 민주란 의미를 모를수가 있나싶고.. 물론 전여옥처럼 악의적인건 아니겠지만.. 저는 조금 흐려지긴했어도 여전히 이미지가 좀 뭐랄까 생각이 없달까.. 그렇게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