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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016-08-08 01:27:59 6
[새창]
어떻게 아셨지? 흙흙~~
147 2016-08-08 01:26:15 0
연애게 글은 좀 달달했으면 좋겠다. [새창]
2016/08/08 01:19:46
정작 죽창을 날릴만큼 달달한 연애를 하는분들은 연애한다고 바뻐서 여기 글을 안쓸꺼같지 않나요? 하하하 ㅠㅠ
146 2016-08-08 01:25:25 0
오래사귄분들 만나면 무슨얘기하세요? [새창]
2016/08/08 01:14:49
저희도 할말이 없긴한데.. 여자친구는 음악 전공했고 저는 공대고 해서.. 서로 자기 전공이야기 해요. 할말이 없어서 그런건지 서로가 서로의 전공을 좋아해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다마는..
145 2016-08-08 01:23:52 0
아 내여친 너무한거같습니다. [새창]
2016/08/08 00:36:26
제말이.. 오늘도 빙상장 혼자 갔다왔는데 커플들이 너무 꽁냥꽁냥 거려서 닭똥같은 눈물을 머금고 왔습니다 흙흙
144 2016-08-08 00:33:49 2
데이트 할때 머하시나요.. [새창]
2016/08/06 01:18:48
다떠나서 남친이 오죽하면 핸드폰만 본다고 할까요? 그거 상대방에 대한 예의 아니라고 봐요. 본인이 의식하고 행동하셨음 좋겠습니다 진지 진지 부들부들!!!
143 2016-08-08 00:28:21 0
[새창]
이런말이 있습니다. 내 없으면 군대 안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없어도 잘돌아간다. By 신뱅장
142 2016-08-08 00:27:24 2
만나러 갈 용기가 없어요. [새창]
2016/08/08 00:20:38
남자 입장에서 왜 뜬금없이 연애중 띄웠는지는 진!짜 이해가 안되고... 그리고 아무리 눈치가 없더라도 글쓴이가 그렇게 묵묵하게 카톡 보내면 뭐 하나라도 티가 나면 딱 잡을수 있을텐데 그런것도 못눈치챈다는게 좀 이상하네요. 무슨 노래 들을래 하는거보면 진짜 센스있는 친구같은데.. 웬만하면 진짜 너무 달달하니까 응원해주고싶고 그런데.. 뭔가 남자의 감인지 몰라도.. 좀 그렇네요. 좀더 서로 알아보시고 확신이 들면 만나시길 바랍니다.
141 2016-08-08 00:24:15 0
[새창]
약속시간 안지키는것만으로도 권태기입니다. 약속 어길때마다 만나고 싶어하면 어기는 횟수만큼 안만나준다고 하세요. 물론 데이트의 끝이.. 분위기도 좋고 서로 꽁냥꽁냥 하니까 잠자리일수도 있지만 만나자마자 잠자리 하자는듯이 요구한다면 그것도 역시 아닌거 같습니다. 음 너무 선비 모드인가? 좀 튕기시고 남친을 조?련 하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현명하게 그리고 지금 상황을 냉정하게 보고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140 2016-08-08 00:19:29 0
여자친구 교환학생 가요 [새창]
2016/08/07 10:21:13
무탈하게 잘 돌아올꺼에요~ 여친이 외국나가서 성장하는동안 본인도 본인 할일에 열중하셔서 둘다 서로 같이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물론 한쪽이 교환학생 갔다오면 헤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로 잘 의리?를 지키면 한동안 안보다 보는거라서 완전 이산가족 상봉급의 엄청난 애정이 폭발하더라구요~ ㅜㅜ 너무 낙담하지마요.
139 2016-08-08 00:16:53 0
[새창]
나는 열정이 중요하고
너는 숙면이 중요하다

나는 활동이 필요하고
너는 휴식이 필요하다

너는 나를 보고싶어하는 나를 사랑하고
나는 너를 보고싶어해서 너를 사랑한다

라임쓰기 어렵네요 흙흙
138 2016-08-08 00:12:17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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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그래도 좋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남자랑 결혼했으면 우짤뻔 했습니까ㅜㅜ
햐... 조상님과 신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악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남자가 다 나쁜놈은 아니잖아요.
아마 좋은 인연 만나라고 하늘이 도우신거 같습니다.
137 2016-08-08 00:09: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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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래서 손잡는거 대신에 손가락 잡는데 흙흙~
136 2016-08-08 00:04:12 1
모쏠... 흐흑흑흑흑흑흑 ㅠㅠ 흑흑흑.. [새창]
2016/08/07 09:20:19
유치원가면 남자보다 여자가 많을텐데.. 좋은 직장동료 만나서 소개받아서 기회를 만들어봐요 좋은인연은 때가되면 와요~
135 2016-08-08 00:00:54 0
저는 못하겠죠..:) [새창]
2016/08/07 18:58:40
그렇게 남자 싫다고 악을쓰면서 안만나던 친한 누나야가 4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지고 상처 많이 받고 난후 한 2년정도 쉬다가 다른 소중한 인연만나서 잘 먹고 잘살더라구요. 시간이 약입니다. 쓰디쓴 기억이지만 서서히 잊혀지길 바랍니다.
134 2016-08-07 23:59:09 0
[새창]
본인이 모쏠이라고 확신하시는데..뭐.. 당연히 남자는 뽀뽀랑 키스도 모를수도 있겠죠.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이남자는 입술만 쪽쪽쪽 한단 말은 입술만 쪽쪽쪽 해도 몹시 행복해하면서 좋아하는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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