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주위에서 만나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삘 꽃히면 만나는 게 사람이다. 20대 초반이 됏던 중반이 됏던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고 추억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분명 나이룰 먹으면서 현실적이되고 계산하게 될 순 있다. 그렇다고 초반에는 신중하게 만나고 중반에는 괜찮고 이런 건 없다. 어떤 나이든지 신중하게 만나야하는 것이지만 너무 재면서 만나지말자.
저거 보면서 이해안되고 답답하다는 사람은 진짜 뭐지? 틀린말 하나도 없고 대한민국 땅덩어리 좁은데서 출세하려면 학벌밖에 없는데 저렇게 하는 게 과한건가? 슬픈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저걸 나쁘게 보는 사람은 학교 어디나오고 지금 얼마벌고잇냐? 돈없어도 행복하다는 멍멍이 같다는 소리 집어 치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