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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2014-12-28 14:01:30 5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 사고 실험. [새창]
2014/12/26 21:15:17
본문에서 중력이 세도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했죠?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사람을 블랙홀 밖에서 보면 처음에는 막 빨려들어가다가 점점 느리게 빨려들어가는것 처럼 보이다가 사상의 지평면 근처로 가면 거의 서 있는것처럼 보이구요.

반대로 블랙홀에 빨려가는 사람 입장에서 밖을 볼수 있다면, 우주가 점점 빨리 움직이다가, 순식간에 우주의 종말까지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307 2014-12-28 13:37:52 5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 사고 실험. [새창]
2014/12/26 21:15:17
1 넵. 2번에서 보인것처럼 시간이 느리게 가는게,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 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빛의 속도가 이 우주에서 가장빠른 한계치 같은 것이구요. 상수로 정해져 있고. 그러다보니 빛의 속도를 고정하고 나서 엄청 빨리 다가오는 별빛의 속도가 별의 속도에 빛의 속도를 더한 것의 속도가 아니라 고정된 빛의 속도로 두려니까. 시간과 공간을 바꿔버리면 빛의 속도가 고정되는게 설명되어버린거죠.

암튼 반대주는놈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빛의 속도를 고정해버리니, 제가 본문에 쓴것처럼 시간을 느리게 하면 모순이 해결되어버린거구요

그렇다는 얘기는 실제로 시간이 느리게 갑니다.

우주선 a 안에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자신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흘러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우주선 b 에서 a를 보면 a에 있는 사람은 슬로우모션처럼 보이구요. 속도가 더 빨라서 빛의 속도에 근접하면 거의 멈춰 있는것 처럼 보일겁니다.
306 2014-12-19 09:25:28 7/10
[새창]
진지먹고, 저런소리가 남자의 자신감 상실과 발기부전을 가져오는 즉효약이지 않나요?
305 2014-12-19 09:22:40 0
대한항공 왕족 [새창]
2014/12/18 18:45:52
참. 내가 대한항공 오너였으면. 직원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했을것 같은데.
303 2014-12-12 11:18:55 2
길거리 장난 [새창]
2014/12/11 18:28:25
아포칼립토. 도시에서 풀어주고 창으로 사냥? 당할때 갈지자로 뛰어서 맞추기 힘든거
302 2014-11-24 18:36:13 167
한국 퍼스트 클래스 기내식 . jpg [새창]
2014/11/24 15:05:56
홍콩 갈 때. 퍼스트 클래스 타 본적 있어요.
완전 신세계였음. 기내식이 코스로 나오고 메뉴를 선택하고 와인도 선택하고.
의자가 180도 누워... 180도!!!

근데 퍼스트 클래스 타게 된 경위가 골때려서 댓글써요.

첨에 이코노미를 타게 되어 있었는데,
항공사 측에서 실수로 이코노미 좌석에 착오가 생겨서 자리가 없게 되었고, 전 그 비행기를 타야 했죠.
그래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 줬는데.
마침!
비지니스 석이 만석....
오오.. 2단계 업그레이드 되서 퍼스트 클래스가 똭~!

퍼스트 클래스에 한 번 타 보면... 정말 돈 벌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들어요. ㅎ
301 2014-11-13 15:00:56 13/12
모르는 사람에게 자동이체 매달 4년간 한 썰 [새창]
2014/11/12 21:31:47
청약 효력 안 살아난다면 저라도 당장 금감원 민원 넣겠지만
아직 은행서 결론 난 사항도 아니고
은행에서 머라고 답변오는지 보고 결정해도 되는데

일단 실수한 사람
고의도 아닌데
죽여놓고 보자는 사람들 참 각박도 하십니다 ㅡㅡ

글쓴분 마지막 댓글.
그게 현명한거죠.

보상 잘 받고,
그 직원도 고마우면 선물이라도 하고
실수도 줄이면서 열심히 살겠죠.
또 그 직원도 남을 배려하며 살테구요

나한테 피해도 오는지 안오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시점에
남의 눈에 피눈물 내자는 사람들
잘 사십시오 ㅡㅡ
300 2014-11-13 14:52:41 7/23
모르는 사람에게 자동이체 매달 4년간 한 썰 [새창]
2014/11/12 21:31:47
댓글들 보니 사람들 진짜 날 서있네요.

실수한방에 보상도 다 해준다는데 꼭 그 사람 인생을 말아먹어야 직성이 풀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부러 한 것도 아니고 범죄도 아니고
아직 보상 안된다고 결정된것도 아닌데
참 빡빡하게들 사십니다.

그 직원도 회사내에서 지금 살벌할텐데
나에게 피해없게 결론만 난다면
굳이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시려는 의도들이 뭔지 모르겠네요.

참 과격하게 말해서 헛똑똑이들 많은것 같습니다.

나에게 피해가 올것 같으면 구제 신청해도 될일을
왜 그렇게 누굴 공격하고 보려는건지. 참
야박들 하십니다.

님들 실수도 다른 사람이 꼭 칼같이 갚기를 바랍니다 ㅡㅡ
299 2014-10-20 11:45:15 1
이코노미스트 "박 대통령이 오히려 한국 민주주의 모독" [새창]
2014/10/20 06:05:15
대통령에 대한 모독을 국가에 대한 모독으로 바꾼 원리.

한국 대통령이 글쎄 7시간동안 푸히힛?

하는 수준의 이야기를.

한국 에서는 대통령에 의문을 제기하면 잡아간대.

라는 국가의 수준에 대한 명제로 바꾸어 버림 ㅜㅜ
298 2014-10-14 21:22:56 1
허경영 19대 대선공약 그 이후 [새창]
2014/10/14 09:15:46
김무성보단 허경영을 뽑겠음.
한쪽은 확실히 망하는 길이고, 한쪽은 차라리 불꽃놀이라도 하잖아.
신혼부부에게 돈 뿌리는게 대박날 수도 있고. ㅋㅋ
297 2014-10-13 16:14:17 0
탈북자 종편3인방 일베인증 [새창]
2014/10/13 12:03:56
거꾸로 생각해서, 중국이나 일본에서 우리 대통령선거나 천안함, 세월호, 또는 박정희 일가나 영남학원의 진실. 이러면서 뭐 잔뜩 써서 삐라 뿌렸다고 생각해봐라 ㅡㅡ. 산케이 신문도 고소하고 있으면서 북한에 삐라 뿌리니까 북한이 고위급회담 참여못한다고 했다고 tv 조선에서는 개지롤 떨면서 저 빨갱이 불러다가는 삐라 계속 뿌려야한단 얘기 듣던데. 참. ㅡㅡ

더 웃긴건 저 대담 한 다음에 산케이 신문이 박근혜 7시간 의혹 제기했다고 그러면 안된다는둥. 기분 나쁘다는둥 아나운서가 꽥꽥 거리며 소리지르던거 ㅡㅡ

대체 논리가 뭔질 모르겠음
296 2014-10-12 15:42:06 80
[새창]
1 게임이론은 걍 이론의 이름이라 고유명사처럼 불러야해요. 게임에 관련된 이론이라 하면 뭔소린지 모르게 되요.

상대성에 관련한 이론이라고 안하는것 처럼.
295 2014-10-08 12:53:00 0
아줌마들이랑 5대1로 싸웠어요. [새창]
2014/10/08 11:31:00
새누리가 말하는 세월호 때문에 처리 못한다는 민생 법안이 뭔지 아냐고 하시고, 100퍼 모를텐데 그걸 알려주세요.

먼 민생법안이라는게 죄다 서민 쥐어짜고 부자 돈주는 법안들인지.ㅡㅡ
그거 보여주고. 종편 끊으라고 하세요.

개넘들 언론 플레이는 전나 잘해요
294 2014-10-01 13:29:31 1
요즘 인터넷쇼핑 포장수준 [새창]
2014/10/01 08:52:52
오유하면서 최근 1년간 제일 크게 터졌네.
방심하고 있다가 어택 들어와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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