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라면 도와야하는데... 외부에서 공유기 타고 산딸기 포트로 연결이 안된다? iptables 열고, dmz로 산딸기 아이피 잡고, 공유기의 인터넷 아이피로 접속하면 열려야 합니다.
안열릴때 제일 확실한건 산딸기에서 tcpdump 설치하고 패킷 잡는 상태에서 포트 접속해보고, 패킷이 오는지 안오는지 확이해 보시면 됩니다. syn이 안오면 공유기나 접속하는곳의 문제, syn만 있으면 iptables문제. syn도 있고, ack도 있는데 안되면 서버 프로그램 문제정도로 나눌수 있겠지요.
항상 그 상태로 일을 하시면 됩니다. 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상태도 있는가 하면,,,,, 난 놀아야 하는데 귀찮게 일이 왔으니 요것만 대충 처리해 준다란 기분으로 최대한 귀찮게 하시면 됩니다. 귀찮음을 주체적으로 놓고 남겨진 시간에 얼마만큼의 일을 해줄 것인가 잔머리 잘 굴려서 최소한의 손가락질로 처리하세요
댓글달고 뭔가 모자른것 같아 하나 더 달아봅니다. 주당 100만원에 합의 하는것은 약식기소로 끝날것 같지 않은경우에 합의 하게 됩니다.. 구속 됐다든지.... 가해자가 구속되서 빠르게 나오고 싶은데다가 형량도 줄여야할 의지가 있다면 상당한 액수를 피해자에게 주고, 합의문의 받아가야 그걸 가지고 선처를 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차량 파손으로 100만원정도 피해를 보았는데, 법원다니고 변호사 찾아보러 헤메고... 약식기소 받았다는 소리 듣고 합의도 안해주는놈 혼내 달라고 진정도 넣고.... 결과는 벌금 70만원에... 100만원 받는데 1년 넘게 걸렸습니다.
받으려는 수고비만 100만원 넘을거 같아요.. 하지만 전 또라이 기질이 있기에 끝까지 받아 냈죠.... 재수없는일 안 걸리는게 행복한겁니다... 일단 재수없게 걸리면 빨리 잊는게 이득입니다.
전과가 있거나 약식기소 벌금형으로 기록이 있으면 벌금 금액이 오르게 되는데, 그래도 100만원 이내입니다. 초범일경우 20만원정도도 나옵니다. 민사는 진행해주는데 찾기 힘들구요. 변호사 비용(몇백은 쉽게 깨짐)을 감당할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민사 소송 진행 하시면 가해자를 코너에 넣을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돈이 많이 들구요.. 그만큼 가해자도 피곤해집니다.
약식기소란 재판 가기 힘든 사건이란 뜻으로, 민사로 진행하는건 자유지만, 법원이 판결 내리기에 너무 작은 범죄로 치부하는거라서 변호사도 하려고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겁니다. 일상생활에 충실하라는 댓글에 심하게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