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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13: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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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신천지를 대하면 안됩니다. 글쓴이님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나 더 크고 성숙한 자세로 보아야
신천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코로나 뿐만 아니라 그딴것을 믿는 얼빠진 행동)
신천지 대구에 줄초상이 나고 가족이 죽는것 --> 걱정하지 않는 이들이 신천지 입니다. 그들이 이웃과 가족을 생각했었다면
신천지에 빠져들지 않았을 사람들입니다. 죽는것은 신천지를 믿지 않아 죽은후 영생을 얻지 못하고 지옥에 빠지는것에 비하면
잠깐 기침하고 낫는 코로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천지를 믿고 영생을 얻는것에 비하면 별거 아닌거 맞음
이만희는 착실하게 대처 했습니다. --> 자신의 죽음도 잠깐 하늘나라 다녀오는것으로 해결했고, 코로나는 그들이 말한대로
악마의 꾀임일뿐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어차피 코로나가 없어도 지들 빼고는 다 악마의 꾀임이라고 하는 놈들이라
상식적으로 대하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지도부는 걱정 할겁니다. 입금되는 돈의 총액이 줄어들테니까요.
신도들은 1도 걱정하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주변인들에 대한 피해 --> 자신들이 항상 핍박받는 사람들이고 이겨내야할 시대를 살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들이 준 피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악마가 하는 짓이지 자기들이 하지 짓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계속 신천지 신도인것을 숨겨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반성 내지는 계도, 자신의 판단하에 빠져 나올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것이죠.
그 다음에는 법대로 처벌할겁니다. 돈이 빵구 났으면 구상권을 청구 할 것이고, 영생을 증명 못하면 사기죄로 처벌 할 것이요.
사람에게 해를 끼쳤으면 상해.. 사람이 죽었다면 살인에 준하는 벌로 처벌하면 될것입니다.
사회적 논리로 어쩔수 없이 감염 시켰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사이비 교리에 의해서 감염 시킨 사실이 밝혀지면 그 교리를 만든사람 까지
처벌하면 될겁니다....
저는 대구,경북에 발생한 사회적 비용 및 예상되는 경제적 손해까지 신천지에 청구하고 신천지 간부라고 하는 사람들도 적극적으로
처벌 해야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교리를 설명하는 사람이 그 종파 사람이 나와서 하는게 아니라 종교 전문가의 객관적 시각에서의 교리 설명하는
방송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이런 사이비에 빠지지 않죠.
공자가 사이비에 대해서 경계한적이 있습니다. 나쁜 사람중에 최고 나쁜 사람이 사이비라 했습니다.
(뭐 우리가 백날 떠들어봐야..개신교들은 하는짓이 초딩하고 똑같죠.. 어... 회계하면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