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
2020-02-26 01:00:10
0
똘아이 정량의 법칙이란게 있습니다.
사이비는 항상 존재했고, 어디에나 있으며, 언제나 있을겁니다.
신천지는 역사가 있는 사이비이고, 나름의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왔습니다. 실패도 많았고, 고통도 있었고, 성장도 있었습니다.
지금의 신천지 교회는 14만4천명의 구원받을 영혼을 자기 마음대로 팔아먹고 있으며,
10만명이 넘어가면서는 전체인원을 공개 안합니다... 구원받을 숫자보다 팔아먹은 숫자가 많거든요.
대표적으로 죽지 말아야할 교주가 나이가 많으니 조만간 뒈질것이고, 그때쯤이면 2000년 되면서 휴거 난리를 쳤던것처럼
반쯤은 제정신 차려서 집으로 돌아갈것이고... ( 이과정에서 자살, 살인 많이 일어납니다.)
반쯤은 또 다른 사이비로 발전 할겁니다. .. 14만4천명 팔아먹는것도 신박한 논리였고, 꽤나 성공했다고 보는데,
다음은 뭘 팔아먹을지 궁금하네요... 그때쯤 되면 님이 쓰신것과 100% 똑같은 리플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10년에서 20년쯤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