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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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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2018-10-18 23:51:05 0
돌돔으로 매운탕 해먹은 사람.jpg [새창]
2018/10/18 09:33:24
저는 정말 좋은 생선(횟감)으로 탕을 해먹습니다..

내일 가까운 횟집이나 일식집에가서 횟감으로 쓰는 우럭이나 광어로 탕을 끓여달라 해보십시요.

2명이면 우럭이면 2~3만원, 광어면 4~5만원 정도 나옵니다.

빨간국물, 흰국물 가릴것 없이 정말 맛있습니다.

횟감으로 탕을 안 먹어본 사람은 횟감으로 탕 끓이는걸 무식하다고 하겠죠.

저걸 무식하다고 하는 분들은 정말 무식한겁니다.
1079 2018-10-18 23:40:18 12
지니어스에서 논란을 일으킨 은지원 이두희 사건 [새창]
2018/10/18 11:06:14
제 상상력으로는 은지원은 신분증 취득후 PD나 작가의 눈치를 보았을겁니다.

유능한 예능인은 무슨 반응을 해야하는지 캐취해 내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프로그램 만드는 입장에선 뻔한 경쟁으로 뻔한 결과가 나오기 보다는

자신들도 생각하지 못한 의외의 상황이 생길수록 좋다라는 기본 마인드도 있었을테고,

제작진 측에서 암묵적으로 OK 싸인을 보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문제가 될것 같으면 편집하면 그만이니까요.

이렇게 절도(전 습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화장실같은데 바닥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뻔히 테이블에 놔둔건 가져갔으니)가

발생했는데, 일단 가지고 있으란 교감이 오고간후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결국 그대로 진행 되었을겁니다.

은지원이 욕을 먹을 만한 이유는 불쌍한 사람 뒷통수 쳐놓고 웃는다란거죠.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나쁜 행동을 할 수는 있지만, 암전상태에서 웃는건 정말 즐겼다라는거라고 봅니다.

이게 방송에 나가게 된건 제작진이 은지원을 보호하지 않는다란 증거이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에 희노애락을 담기 위해서 선한 사람도 넣어야 하지만 악한 사람도 넣어야 하는 제작진의 고충은 알지만

그저 시청율만 나오면 된다는 자본주의의 폐혜일테고, 결국 시청율만 나온다면 은지원은 계속 방송 활동 할겁니다.

이만큼 훈련된 방송인을 버리기 쉽지 않겠지요...
1078 2018-10-17 23:50:24 4
낚시줄에 걸린 상어를 도와주는 사람 [새창]
2018/10/17 20:54:31
진짜 감동적이다
1077 2018-10-17 20:11:55 1
운전을 그만 둔 노인 [새창]
2018/10/17 13:49:20
이래서 빨리 동성혼을 합법화해야죠
1076 2018-10-17 19:09:13 4/5
동덕여대 알몸男 후일담 [새창]
2018/10/18 14:06:04
악수한 남자 손에 얼마나 많이 묻어있었을까?

아...더러워, 손 뽑아버리고 싶다
1075 2018-10-15 10:23:09 0
스피커 관련해서 질문드려욥! [새창]
2018/09/24 04:13:59
다른분 댓글 달다가 찾아본 url입니다. dac 참고 하세요.. 저는 ess90xx 빠라서..
저렴하게 알리에서 하나 사서 써보세요(ess9018+dac, ess9028, ess9038로 검색). 신세계입니다.

https://www.themasterswitch.com/best-dacs
1074 2018-10-15 10:17:52 0
헤드폰 구입햇는데 걱정이네요 [새창]
2018/10/10 16:50:56
완전히 혼자 사는분 아니면 개방형은 불만이 생깁니다...

결혼해서 혼자만의 리스닝 룸이 있는 분들도 가끔 혼나는게 개방형입니다.

하지만 음질을 따진다면 개방형이 우세하죠. 그런놈은 비싸기도 하죠
1073 2018-10-15 10:11:43 0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av룸을 만들려합니다. [새창]
2018/10/10 19:02:37
아, 정말 좋다 싶은 시스템 꾸밀라면 예산이 어마어마 합니다.
밑에 참고 하시고요.

https://www.themasterswitch.com/best-dacs

좋은 시스템은 큰 볼륨으로 들었을때의 감동이 아주 작은 소리로 틀었을때도 느껴져야 합니다.

볼륨이 클때 저음이 과하지 않고, 볼륨이 작을때 저음이 사라지지 않는 시스템이 정말 좋은 시스템인데... 돈이 웬수죠.
(대안으로 서브우퍼를 운영한다고 보면 편하겠죠?)
1072 2018-10-15 09:45:09 0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가 av룸을 만들려합니다. [새창]
2018/10/10 19:02:37
질문1. 방음, 흡음, 방진. ==> 몇십만원에서 몇천만원 들여도 완벽한 방음은 안됩니다.
소음이 들리신다는 분들이 있으면 10~50만원 정도의 돈 봉투를 드리는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방음 공사를 했는데도 소음이 좀 샙니다. 죄송한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하면서 돈을 드리면 대부분은
"요즘은 왜 음악 안 들으세요?"하고 더 틀어 달라고 하십니다.

질문2. 옵티마 제품이 싸고 쓸만합니다. 아마존 가보시면 많습니다.

질문3. 영화라면 5.1채널이죠. 우퍼는 장난감이라 처음에 좀 쓰다가 나중에 안쓸 가능성이 많습니다.
스테레오에 많이 투자하고, 나머지 채널은 그냥 켰다 껏다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될것 같습니다.
음식으로 치면 앞에 두개 스테레오가 횟감이나 고기의 질에 해당합니다. 주재료는 신선하고 깨끗해야 하죠.
스테레오는 요즘 마란츠가 싸고 좋은 소리를 잘 내주던데, 다채널 제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질문4. 신품을 사는게 좋을까요? 중고가 좋을까요?
중고거래는 시간하고 노력이 투자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냥 새것 사시는게 좋습니다. 뽀대도 그렇고, 색상도 그렇고.

대충 예산을 잡아보자면,
스크린 20~30(자가 설치)
프로텍터 100(케이블 포함,자가설치)
리시버 100이하(70~80 넘어가는 제품치고 가치가 느껴지는 제품을 본적이 없음, 일단 전원부가 고급이 아님)
스피커 앞두개 100~200(국산 복각 추천하지만, 잘못사면 ㅂㅅ됨, 다인제품이 그럭저럭 뽀대나고 괜찮음, 요즘 포칼도 잘 만듬, 프로악같은건 예산초과)
센터,리어 50, 우퍼(이건 완전 고무줄이라서.. 우퍼는 음질 잘 안따져요, 그냥 누가 준다면 달고 아니면 말고임)

솔직히 오래 들으실거면 저같으면 5.1 안갑니다. 5.1은 설치도 까다롭고(선이 길어져서요) 쇼파쪽에 놓기도 애매해져요,
앞 공간의 50%정도만큼 뒷 공간을 만들수 있으면 하겠지만, 우리 삶이란게 등뒤에 벽이잖아요.

스피커 살때 무조건 나무로 만든거(고강도 MDF)를 사야되고, 파는 사람한테 앞면과 옆면의 두께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세요.
앞면의 두께가 옆면의 두께보다 2배이상 두꺼워야 합니다. 아니면 강도가 다르거나... 여튼 앞이 더 강해야함.

이렇게 되어져 있지 않은 제품은 스피커 모양의 소리나는 상자라고 보시면 됩니다.(결국 쓰레기 됩니다)

구글에 아마추어가 디자인한 아주 유명한 스피커의 도면을 첨부할게요.. 스피커는 최소한 이정도 이상되어야
들을만 합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ariel+speaker+drawing&tbm=isch&source=iu&ictx=1&fir=B0uUk2ArDeT_FM%253A%252CaRsx57fqsv5c6M%252C_&usg=AI4_-kSg6MjmZc71oq5mfajW_fzzk6dTdg&sa=X&ved=2ahUKEwj_5ui6m4feAhUP6LwKHSTwAw0Q9QEwAXoECAEQBg#imgrc=yifz4QEbpCGd_M:
1071 2018-08-28 12:53:33 0
유튜브 촬영용 마이크 몇개 골라봤는데요 좀 봐주세요 [새창]
2018/08/27 13:15:00
무난한게 1번 추천
1070 2018-08-24 14:57:52 0
에스전자 진공관 오디오 SAS-TA1000 제품 아시는 분? [새창]
2018/08/22 13:52:48
와싸다에 답글이 하나 있네요.. 그냥 불켜지는 장난감 정도로 취급하심이 좋습니다.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34840&tb=board_hifi&id=&num=&pg=&start=
1069 2018-08-22 17:50:58 0
낚시인생 첫 가물킹~^^ [새창]
2018/06/23 20:48:13
무섭지 않던가요? 난 바늘 뺄때 무서워서 혼났는데... 몇년전인데 아직도 벌렁벌렁
1068 2018-08-22 17:47:52 0
질문드려요... 낚시는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끊기 어려운가요? [새창]
2018/08/07 21:19:05
사람 낚는 배그를 같이 해보심이.. 낚시 만큼 손맛이 좋다고
1067 2018-08-22 17:46:38 0
청주 근교 배스 잡을 만한곳 추천 좀... [새창]
2018/08/14 20:58:39
청주면 가깝네요.. 저는 대전.. 구글 어스 띄워놓으면 근처에 저수지 무지하게 많습니다.

거의 다 배스 나옵니다. 초보시면 백곡지 처럼 접근 쉬운곳에서 연습 충분히 하고 포인트 찾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신발 좋은거 필수입니다.
1066 2018-08-22 17:44:58 0
낚시 초보 둘이 갈만한 낚시터 있을까요? [새창]
2018/08/19 12:21:32
낚시꾼도 웬간히 미치지 않으면 밤낚시 잘 안갑니다. 위험&힘듬.

그냥 캠핑장 찾으시는걸 추천드리고요.. 근처에서 1자반짜리 대낚시 사시면 줄에 바늘까지 다 묶어도 만원 안 넘습니다.

개울가에서 버들치나 피래미 잡으시는걸 추천드려요...

블루길 있는 저수지 근처면 손저릴 정도로 많이 잡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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