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는 기업들이 박살나면서 가계소득 비율은 순간적으로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파이의 크기는 줄어들었기에 대부분 힘들었고
IMF 이후로 전체적인 파이의 크기는 IMF를 완전히 극복하고 그 이전 수준을 훨씬 넘어섰지만
가계소득 비율은 계속 줄어들어왔기에
뉴스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가 됐다고 떠들어대도 대부분의 서민들은 그걸 체감할 수가 없는거죠.
GNI 그래프랑 저 본문의 가계소득, 기업소득 비율 그래프랑 같이 보면
대강 가계소득이 어느정도인지 기업소득이 어느정도인지 나오겠네요.
http://www.google.com/publicdata/explore?ds=d5bncppjof8f9_&ctype=l&met_y=ny_gnp_mktp_pp_cd#!ctype=l&strail=false&bcs=d&nselm=h&met_y=ny_gnp_mktp_cd&scale_y=lin&ind_y=false&rdim=region&idim=country:KOR&ifdim=region&tstart=782578800000&tend=1350658800000&hl=ko&dl=ko&ind=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