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구조가 사면이 다 막혀있고 집 가운데 마당이 있는 느낌인데요.. 어릴때 비 많이 오면 팬티만 입고 평상에 누워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남..ㅋㅋㅋㅋ 근데 할머니가 감기걸린다고 머라했었음..ㅜㅡ..ㅋ.. 요즘도 여름에 비 많이오면 간혹 비 맞아보고 싶기도 한데 씻기 귀찮아서-ㅅ-....
나 참 신기한게.. 여자친척들보면 나보다 더 많이, 자주 먹음... 진짜 보면 끊임없이 먹는데다 칼로리도 상당할듯한것들을 먹는데 살이 안찜... 뭐 자기들 딴에는 노력을 그만큼 한다는데 내가 하는 노력정도 수준임....근데 난 살이 쪄있고 그사람들은 살이 안찜. 그리고 난 그 친척들에게 살좀 빼라는 말을 듣게됨..ㅜㅜ 억울함..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