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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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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 마음에 들면 적당한 몸이더군요 ㅋㅋ..
울 사촌누나가 체육쪽으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근육이 상당한 사람들을 자주 만났음
근데 사촌누나 기준으로 그런 사람들은 평범한거였음 ㅋㅋ다들 옷 입고 다녀서 그렇지 그 안에 근육이 다들 있는줄 아는건지 ㅋㅋㅋㅋㅋ.....
하물며 물살인 내 몸속에도 근육이 있는줄 알던데요...?...(출렁출렁)
근데 또 거기서 근육이 조금만 더 많으면 근육 많아서 보기 싫다 였음. ㄷㄷ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몸 하려면 몇년은 운동하는데다 타고나야 하는 몸들이 대부분이었....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 몸매는 그냥 비율이나 여러가지로 보기 좋으면 되는거지
규격화 된 기준이 있는게 아님..
근육이 상당히 많아도 팔다리 길고 잘생겼으면 잔근육이고
근육이 별로 없어도 팔다리 짧아서 울퉁불퉁해보이고 얼굴도 맘에 안들게 생겼으면 근육 많아서 싫다일수 있음......
근데 그거완 별개로 외국 근육맨들 수준은 그냥 진짜 별개의 근육이 많아서 좀 그렇다 수준일 가능성은 높음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