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7
2019-05-06 21: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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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나 뭐 그런것에 허가를 받고 통용되는 일반적인 보충제는 성분이 진짜 단백질 뿐이라서 단백질이 너무 많이 흡수되서 생기는 질환이 주요 위험성으로 대두되긴하던데...
단백질 보충제만으로는 호르몬쪽에 작용하는 질병들이 더 높은빈도로 증가하기 어려울거같은뎅......=ㅂ=;
호르몬이나 그런쪽으로 작용되는 질병들(본문의 고환암이나 간질환등)은 실질적으로 스테로이드성 약물에 의한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당장 유튜브 등지에서 유럽이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말하는걸 봐도
유럽이나 미국은 몸 키운다고 할때 스테로이드 사용이 꽤나 흔하게 쓰인다고 하더군요.
한국이야 안그렇겠냐마는
한국은 음성적으로 몰래몰래 쓰이고, 외국은 담배피냐고 물어보는 느낌정도로 편하게 쓰인다는 느낌?
그래서 외국 연구라면 순수하게 단백질 보충제만 썼을거같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고기나 달걀 많이 먹는다고 고환암 발병률이 올라가진 않아야 하잖아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