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39
2019-04-27 15: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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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우주적 법칙이 모인 장치를 만들었는데.....
그냥 타노스와 그 부하들로 한정해서 소멸시키는데만 사용했다는..
아니 그 이전에 그냥 스톤 하나의 힘만으로도 그것보다 더 어마어마한것들도 간단하게 했을 수 있었지 싶은데..라는 생각도 들고...
궂이 무리하게 아이언맨이 그걸 동작 시켰어야 하는거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함...
스톤 하나만 빼서
최소한 토르나 리얼리티스톤 하위호환 능력이 있는 스칼렛위치, 아니면 MCU중 유일하게 안본 영화의 주인공인 캡틴마블이 쓴다던지 해서
병력만 좀 쓸어버리고 타노시랑 싸웠다면?
뭐 그런 상상이 되긴 하거든요...
하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마지막을 장식하는 방법으로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제 마블 영화에 못나오는 당위성도 어느정도 주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