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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8 22: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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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성경에 적혔던 악마들은 다른 종교의 신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와중에 악마가 행한다는 일도 대부분 열심히 그 종교의 종교활동을 하며 살고있는 사람을 타락 시킨다는게 중점이었던걸로 알고있음...
근데 시간이 지나고,
악마보다 더한 인간들의 행동을 보고 착안해서 악마의 행동에 플러스 시켜가며 지금의 악마의 이미지가 고착화 된거라고 하던데..
요즘보면 존재 자체가 해악적인 존재들이 세상에 많이 들어나는거 같음..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불행이라고 해야할지..
음지에서 몰래 일어나서 피해자 이외엔 모를 수 도 있었던 일들이 들어남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지...
해악적인 존재들의 해악을 뿌리는 방법이 더 치밀하고 잔인해진걸 불행으로 여겨야 할지...
분명히 더 기발한 미친존재들이 나타날텐데...
법은 한참 뒤쳐져 있고...
진짜 심각한 죄를 지은 자들 앞에만 절대적인 존재가 나타나서
그 죄인의 죄를 측정해, 영겁토록 고통받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