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49
2019-03-08 21:19:55
78
단어 장난같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성격은 어느정도 나이가 들던가 환경이 바뀌면서 바뀜..
어릴때 참지 못하던것도 나이들면 어느정도 참아지듯이...흔히들 저친구 성격많이 죽었다 하는식으로도 쓰듯이 성격은 점차 바뀐다고 봄..
근데 그 근원적인 성질머리는 안바뀐다고 생각함...ㅋㅋ...
어릴때 성격이 급했던 사람이 나이들어서 조금더 참을 수 있게 된거지 참아내질 못할거라고 봄..
그리고 참아내지 못했을때의 행동또한 성질의 범위에 들어갈거라고 봄...
불같이 화를 내거나 삐지거나 한번에 터지거나..등등..
이런걸 봤을땐 성질이 타고난 기질이고 그걸 조절하는건 성장하며 교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