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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13: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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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의 최대 행사인 블컨에서...
외주 맡긴 디아m을 메인으로 했어도..리마스터뿐인 신규 라인업을 들고나왔어도,
유저들이 엄청난 호응을 해줬다면 주가가 저렇게 까지 떨어지진 않았을거임...
사실 신규 아이피의 흔적이나 차기작의 프로토타입만 보여주고 리마스터와 디아m을 선보였으면 유저들이 좀 실망을 했더라도 평균은 갔을텐데....
그랬다면 나포함 블빠들이 피의 쉴드를 처줬을거임..ㅠㅠ 블쟈가 개발 상황이 어렵구나...라던지 하면서...ㅠㅠ
근데 블쟈는 아예 유저들의 생각은 전혀 염두해두지 않고 자기들 돈벌 궁리만 했다는 생각이 도출될 행동을 해버렸음.
현황이 어떻든 루머가 그런쪽으로 도는것만 봐도 그럼..
기존 너드(게이머편)개발진과 신규 개발진의 사내정치에서 너드쪽이 떨어져 나가버리고
신규 개발진을 필두로 영업이익에 중점을 둔 사내분위기가 정착이 됐다는둥
그것과 연관되어 디아는 버려진거나 마찬가지고 그래서 와이엇챙(기존 디아 1,2 개발자)이 화살받이로 블컨에 나온거고..
워크3 리포지드와 디아m이 중국 외주인점이 차이나 머니 벌려고 그런거라는둥..
단순 이런 루머가 떠도는거만 봐도 지금의 블쟈 팬들을 버리는 행태라는거고 그것에 기반을 둬야하는 게임사의 근간이 흔들리는거라는걸
투자자들은 느끼는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