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8
2018-01-06 16:26:12
34
어릴때 뭔짓을 했는지에 때라 버릇이 달라지는듯 ㅋㅋ큐ㅠㅠㅠㅠㅜㅜㅜㅜ
미취학 아동일때 복화술이 티비에 나왔음....
신선한 충격이었고 어린마음에 따라했음...어릴때라 금방 익숙해져서 꽤나 잘했던거같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말할때 입술이 많이 안움직여서 말을 일명 우물우물 말한다고 하는 그런 식으로 발음이 안좋아짐...
변성기가옴...목소리가 낮아짐...
거기다 나이드니까 경상도 사투리 억양도 엄청 쌔짐..
총채적 난국이 되버림..
신경써서 말하지 않으면 우물우물 낮은 목소리에 경상도 억양까지 더해져서 말하는 나도 이상하게 생각됨...-ㅂ-;
그래서 노래부를때랑 말할때 말투나 목소리 발음이 전부다 다른 이상현상이 발생하기도..-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