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새우잠 자던가 대자로 자는 스타일이었고 그땐 허리아픈줄도 몰랐는데... 군대가서 코곤다고 엄청 갈굼받고 괴롭힘 당해서 그나마 덜골지도 모르는 자세인 엎드려자는 자세가 익어버린... 또 덤으로 군대에서 허리디스크도 얻고.....--...생각할 수록 화나네...;ㅅ;
통증도 상대적인부분이니.... 과연 지능이 상당한 코끼리는 저 상황을 미안하게 생각할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까 궁금함... 자기 기준으로 맞아도 아프지도 않은 축구공에 맞았을테니 별거 아니겠지라고 생각할려나... 아니면 인간은 약하니까 내가 찬 공에 맞아서 아파할거같아..하고 생각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