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심해를 벗어나지 못하는 5가지 이유 [새창]

전 평소에는 내 실력 따라 점수가 가는거다..라고
그냥 점수 높으면 어떻고 낮으면 어떠하리..언젠간 황금무기 살 수 있겠지..하는 사람인데..
이번 배치에서 운이랑 매칭에서 엄청나게 마이너스 됐다고 느꼈던 1인...
진짜 이번 배치는...매칭운이나 팀운이 엄청 안따라줬다고 생각합니다.....
자리야, 루시우 모스트로 승률 60%정도는 챙기는 편인데.....
좀 너무하더군요...

총 전적이..10판중 무승부 3번 패 5번.....
레벨이 다는 아니라지만...패 5번중 4번은 3명 이상씩 27~50렙 이하의 각 케릭별 플탐이 3시간을 못넘는 사람들이었음...
적이 어디로 움직이고 어디서 튀어나오는지도 모르던..
눈앞에 보이는 적만 공격해서 뒷치기온 적팀이 궁탐마다 팟지급 킬을 냄...

패한번은 압도적인 실력차...3킬이 금메달이었을정도로 압도적으로 발렸던...(그 킬금 저도 들고있어서 확실히 암....)

다음으로 무승부 3판...

무승부 한판은 또 저렙이랑 매칭....저렙분들....에임은 물론 대응을 못함...거기다 소통도 안함...
딜러 칼픽하고 대응픽도 모르고 그냥 앞만보고 쏘고 있음...그나마 나머지 사람들이 구색을 맞춰서 멱살잡고 끌고갔으나....

한판은 한조칼픽한 사람이 혼자 마이크 쓰며 오더랍시고 함...첫마디가 안녕하세요 이번시즌은 한조 원픽? 뭐라더라 여튼 한조만 할꺼라함
그러면서 자기가 9승1패중이고 1패는 팀이 나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ㅋㅋ...
여튼 오더를 하긴하는데.....오더가 무슨 판타지 영화나 되는냥 헛소리를 함...

맵은 하나무라였고 첫판은 공격이었는데..개인 역량으로 자기할일 잘해서 이기긴함.......
근데 오더랍시고 한조가 한 말중 아직도 기억나는게...로드호그보고 왜 돌아가서 힐러 안따냐는 희대의 헛소리를 함.....
그걸 경기 끝날때까지 못한다고 시비검...
그리고 지가 한조 하면서 위도우를 못잡아선..위도우 때문에 못하겠다고 누가가서 위도우 따라고 함...ㅋㅋㅋ.......
딱 보니까 자기 입지흔들릴거같으니까 되도않는 말하며 정치질하며 혼란을 야기하는데...
옵치 하는 사람들 멘탈이 다 순두부다보니 다 멘탈털려서 이길걸 삑나서 무승부..

한판은 빡겜했는데 무승부..(이판만 가장 정상적이었고 재밌었다고 느끼는 1인..)

승2판은 적팀이 나가서 이김....

배치 끝나고 진짜 허무하더군요..(거기다 한조 헛소리때문에 더 어이없고 허무하던..)

내실력을 제대로 펼치긴 한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못했다싶은 판이 없으니 더 어이가 없던..(탱힐로 대부분의 게임에서 2금이상씩 챙김...)

왠만해선 팀빨없고 내가 못해서 그런거다 생각하는데..
이번 배치는 너무 매칭운이 없다 싶더군요..

여튼 어떤날은 매칭 & 운이 안따라주는 날도 있는거겠죠....

5530 2017-03-01 21:30:59 0

배치점수 참고하시라고용...시즌3 최종3100점 / 배치:1무 9패함 [새창]

전시즌 점수 2360점이고..
3승 2무 5패 했는데 2100점대내요..
이럴꺼면 뭐하러 배치보나 싶었음..

5529 2017-03-01 19:39:46 0

스팀 핸드폰결제가 없어졌어요 ㄷㄷ;; [새창]

제 기준으로 최근 핸드폰 결제가 약간 오류가 잘 발생하던데
그것 관련 점검때문에 일시적으로 막아둔거겠쥬...?
다시 나와야 할텐데....

5528 2017-03-01 19:04:56 17

딸 귀가 이상한 것 같아요..이비인후과 가봐야 할까요?? [새창]

저도요...ㅠㅠ귀여운일이라 다행...

5527 2017-03-01 16:17:17 1

스팀중독증 진단좀요 [새창]

최근 몇일사이에 8만원치 지른1인...것도 세일 50%이상하는것들로...ㄷㄷㄷㄷㄷㄷ
스팀 세일에 지르는거야 몇번이고 질렀지만 최근엔 진짜 뭔가 모으는 재미로 지른느낌이었어요....;;;;
뭔가를 모으는게 이렇게 흥미돋는줄 처음느껴봄...ㄷㄷ
수집취미는 뭔재미야..했었던 1인이라 더욱 희안한기분....

5526 2017-03-01 16:12:21 0

로독 산탄 버프된거 체감 엄청나네요 [새창]

로드호그랑 1:1이었는데...분명 체력200가량 남았는데 헤드 맞았는지 한방에 죽은....

5525 2017-03-01 12:38:31 5

집돌이 집순이 특징 만화.jpg [새창]

저도 얼추 비슷한데..
나갈때 계획하고 몰아서 하는것조차 귀찮음- ㅅ-ㅋㅋㅋ;;;;
오늘할일은 하나로 수렴한다!
계획단계에서 이미 자잘한 일은 다 쳐내고 꼭 필요한 일 한두가지만 빨리 처리하고 고투홈 하고 싶은..
만약 타인에 의해서 그런 계획에 차질이 오면 진짜 스트레스 받음....
왜그런진 모르곘지만...가는김에 겸사겸사 하자라는걸 싫어함;;;

그래서 진짜 필요한일 있지 않으면 쉬는날은 그냥 무조껀 집.....

5524 2017-03-01 12:34:07 0

[새창]

88/5523이네요!
근데 전 이중적인 면이 있어서..
기본적으로 생활면에선 나와 가족만 생각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남도 배려하려고 하는 성향이라...
뭐 사람 성향이 몇가지 케이스에 다 들어맞는건 아니겠쥬

5523 2017-03-01 02:08:01 0

디비전 1.6패치로 생긴 프리미엄 크레딧 [새창]

스킨이라도 좀 이쁜걸 만들어주던가...
막 설정엔 좀 안맞아도 시대상엔 맞게 롱코트나..막 메트릭스같이 막..검은코트에 선글라스 뙇 끼고 막...
날아댕기고..아 이건 핵인가....
좀 이쁜 스킨이라도 나오는거면 좋겠는데.....

5522 2017-03-01 02:06:05 1

[귀여움주의] 이겜뭐에여...누울자리찾음아좋은인생이엿다 [새창]

xxx : 자이리온~
야채칭구들 : 이예이~
xxx : 너희들이 오늘 갈곳은 시장이라는 곳이야.

THE END

5521 2017-03-01 01:58:18 6

펌)힐러공감만화 [새창]

오늘 빠대 할리웃공격 메르시 하는데...
딜러들만 자꾸 힐달라고 난리를 치던................
그것도 제뒤에서....
화물방향으로 진행있는데 왜때문에 딜러님들은 제 뒤에서 힐달라고 난리입니까?
여튼 그래서 돌아보면 피 한두깐 까여있음........
아니그래 좋다이거야 힐은 줄께 하고 주면 바로 굴러가고 날아가고 뛰어가고 여튼 죽자살자 뛰어나가더니 1초순삭이네....
그래서 그냥 제 주변에서 잘 다니던 탱커진만 힐주기로 했고 그렇게 이겼음.
그런대도 나중에 힐량 보니가 13000대가 나왔더군요..- ㅅ-...
메르시 힐량 빠대 기록갱신이었습니다....--;

제 체감상....딜러위주로 하는 사람들, 그중에 저랑 같이 골드이하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힐러를 그냥 움직이는 힐팩으로 보는거같더군요......근데 그게 자기 인벤토리에 있는줄 착각하고 있어요 이사람들이...
힐러를 보호해서 전투지속시간을 늘린다는 기본적인...아니 이건 바라지도 못해..그냥 힐받고싶기라도 하면..
힐러 위치랑, 핵심전투 위치정도는 눈치껏 알아채야하지 않을까?.....
너무 많은 바램일까요?.......

그냥 아니 뭐 어쩌다보니 뒤에서 올수도 있다고 해....
근데...원힐로 정신없이 탱힐하고 있는 사람한테 저 멀리서 "치유가피료하다!"하고 있고...
그나마 힐 받고 싶으면 얌전하게 내앞으로 와도 탱힐중이면 치유순위는 당연히 밀리는건데..
꼭 자꾸 누르더라...그시간에 치유킷 먹으로 가는게 훨 빠르겠다야.......

그래놓곤 힐좀, 힐진짜 안준다, 힐하긴 하냐 등등...
오늘은 또 내가 뭔 바람이 불어서 메르시를 해선 부활 못쓴다고 시비트일뻔 하고....
아니 고귀하신 딜러님들이 좀 모여서 죽으시던가요....
눈앞에 핵심전투원인 탱님(끝나고 처치카드뜸)이 죽었는데 당연히 부활 써야죠...
아 그리고 다죽어갈때 적 3마리 대리고 나한테 오는건 어쩌자는겁니까 ㅋㅋㅋㅋ...
아유 귀여워 진짜 ㅋㅋ.....(ㅅㅂ!)
내가 그래도 못하는 맥크리는 중거리에 이긴적이 꽤나 많은데...그래도3:1은 아니지 않나.....
그냥 거기서 죽으시지 왜 치유가필요하다면서 날아와선 같이 죽게 만드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힐러 할때마다 힐 경매 해서 많이 지른 순서대로 힐주고 싶음..- ㅂ-....
그래야 힐러의 힐이 귀한줄 알겠지....

5520 2017-03-01 01:44:02 186

[새창]

유명 bj들 다 나가고
이제 남은건 미치거나 자극적이거나 헐벗거나...인걸로 인식되네....
물론 정상적인 bj도 많다는걸 알지만..
이미 인식이 개판이 되버림...

5519 2017-03-01 01:23:23 10

옛날 옛적 했었던 추억의 온라인게임들 [새창]

제가 진짜 인상깊게 했던 온라인 게임들 중에..
천상의 문이라는 게임이 있었던...ㅋㅋ..
게임 자체는 무난했던 그때 많이들 나오던 온리 사냥 말곤 컨텐츠 빈약하던 그런 게임이었음...
근데 특별한 일이 생겨서 아직도 기억에 남 ㅋㅋㅋㅋㅋㅋ

여느때처럼 무료온라인게임 뜬거 없나~하며 웹진들을 뒤적거리던중
천상의 문이라는 게임이 클베하는중이고 아무나 접속이 된다는걸 알아넴...(그땐 이러면 오베랑 뭔차인가? 싶었던 ㅋㅋ)
시간도 많겠다 다운받고 접속할때 보니 클베기간이 거의 막바지...
마지막 클베 느지막하게 잠깐 해봤다가 괜찮다 싶어서 오베부터 열심히 했었음.....
클베때 만든 아이디가 오베때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근데 뭔가 게임제작당시 잘못된건지
클베때 외글자 아이디로 케릭 생성이 가능했었음
그래서 전 아무생각없이 칼쓰는 케릭터라 칼 찌르는 의성어인 '폭' 이라는 아이디로 케릭터를 만듬....

근데 이케릭이 일반 대화는 되는데 파티채팅도 안되고 귓말도 없는사람이라고 나오고 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그냥 마이웨이로 죽어라 사냥만하다보니 꽤나 상위권에 들어섬...
다음 사냥터로 넘어가는데...이젠 던전이 기다리더군요...이전까진 작은 동굴수준의 던전이나 대부분이 필드 사냥터였는데..
나름 상위컨텐츠라고 그런지 지하로 들어가는 던전이 있던...혼자갔을때 꽤나 버겁더라구요...
그래서 상위던전같은 곳에 주변에 사냥하던 사람들과 파티단위로 갔는데...

그 던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그때당시엔 오베최종컨텐츠 급이었던거같은데..
별거없이 그냥 주욱 지하로 내려가는 던전이었음..ㅋㅋ
계속 똑같은 모습의 지형에 나오는 몬스터만 조금씩 바뀌고 ㅋㅋ

나름 어찌어찌 잡아가며 진행하는데 슬슬 질리니..마지막층엔 뭐가 있을지 궁금해서 그냥 달리기로 함 ㅋㅋㅋ
근데 어떤 층에서...지금생각해보니 더이상 진행이 안되게 해둔건지는 모르겠는데...
케릭터가 죽어버리는거임...앞에는 몹들이 분명 있는데...
그때 당시엔 게임 지식이 별로없으니..몹은 통과해있는데 유저만 못가는상황. 이건분명 버그다...
버그때문에 아예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파티원 전원이 생각하게 됐거든요 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운영자님을 불러서 탈출시켜달라고 부탁함...다른 몇몇은 탈출하고 제차례가 됐는데...
운영자가 제 케릭터를 지정할수가 없는 문제가 발생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영자가 당황하며 이게 어떻게 된거지 하며 불법프로그램 쓰느냐고 막 질문을 함..
전 그때까진 불법프로그램이 뭔지도 몰랐던 1인이라 이유를 나름 고심해봤는데..
왠지 생각나는게...아이디 때문일거 같다곸ㅋㅋㅋ 제 아이디가 외자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말해봄 ㅋㅋ
그렇게 생각했던게.....기존에 귓말이나 파티채팅 안됐던거도 떠오르고...특히 딴 외자 케릭터를 거의 못봤던...
상당한 플레이타임동안 많은 유저들을 보고 지나쳤지만
외자 아이디는 초중반에 딱 한명 본적밖에 없었음....;

그래서 그렇게 말해주니 운영자가 당황하며 버그같다고..
뭔가 개발중에 착오가 생긴거같아며 ㅋㅋㅋ
잠깐 확인하고 온다더니 3분정도 있다가 와서는 서버에 외자 아이디가 총 4명 생성돼있다고 ㅋㅋ
그중에 아직까지 플레이 하는 사람이 나뿐이라더군요 ㅋㅋ;;;;

여튼 어쨌든 게임을 진행하려면 조치를 취해야 하니...
일단 임시방편으로 저한테 이름변경기회를 준다고 로그아웃하고 아이디 바꾸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결국 자주쓰던 다른 세글자 아이디로 바꾸고 제접속 하니까 그제야 지정이 되고 탈출 성공..

그날이후 점검이 있고나서 외자 아이디 생성 제한 걸리고 기존에 외자아이디가 있던 사람들한테 강제로 이름변경이 진행된다고 공지가 뜨던 ㅋㅋ..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버그를 잡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는데..
만약 영자가 말했던 불법프로그램을 외자 아이디가 사용했다면 운영자가 그걸 실시간으로 못잡아내는 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었던거잖아요 ㅋㅋㅋ
그런 큰 버그를 (우연찮게)찾아낸건데 ㅋㅋㅋ..그때 별거 못받은게 좀 아쉬웠긴 하지만(게임아이템이라도 주짘ㅋㅋ)

나름 큰 추억이 생겨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임이었음 ㅋㅋㅋㅋㅋ..

5518 2017-03-01 00:55:15 1

식탐 많은 중국 누나 #2 [새창]

아들이 저렇게 커요?

아 나도 다컸구나....그럴수도 있지뭐....= ㅅ=;;;;;;

5517 2017-02-28 23:50:45 15

옛날 옛적 했었던 추억의 온라인게임들 [새창]

제가 사는 지역도 라킹시리즈를 ㅋㅋㅋ
근데 제 기억엔 2보다 1을 더 했던거같음 1이더 기억에 남는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