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황금무기 때되면 사겠지..정도의 마인드로 조금씩 플레이 했던 1인이라 정확한 비교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2000초반급 실력으로 대략 1,2,3 시즌 토탈 42시간 하니까 2400여점이 모여있는걸 확인 했어요... 이번시즌에 골드였으면 400점 추가로 주는걸 감안하면 대충 계산이 되지 않을까 싶네유..
진동에 사운드까지 나오는 마우스가 발매된적이 있었어요 ㅋㅋㅋ.. 구매 해봤는데.... 진동이 패드같은 인상적인 진동이 아니라... 딱 말 그대로 거슬리는 진동이었음..... 거기다 액션에 반응해서 진동하는게 아니라..마우스에서 나오는 소리크기에 따라 진동을 했던... 나름 단순하게 진동을 작동시키면서 꽤나 타이밍좋게 진동이 나올걸 기대하고 만든거같은데.... 소리를 작게하면 진동이 거의 안느껴져서 소리감도를 좀 올리면... 게임사운드와 게임브금..거기다 환경음에도 반응을 해서 그냥 계속 진동하고 있음.....진짜 걸리적거림..-ㅅ-ㅋㅋ 그렇다고 소리가 좋냐면 소리도 그냥 목욕탕물속에서 소리듣는 느낌이었음...ㅋ....
정가주고 산 게임은 블쟈게임뿐인 1인...- ㅅ-... 거기다 나오자 마자 삼...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살건 사고 다운받을건 다운받고 봄...- ㅅ-... 저의 블쟈와의 인연은....컴퓨터 사면 기본으로 깔려있던 워크2를 하면서 알게되고... 구매게임의 첫 스타트는 디아2 사촌형이 정품CD로 사와서 스토리모드만 즐기고...(재미있었지만 딱 스토리모드만..) 그다음은 국민게임 스타...학생때 진짜 많이했지만 진짜 못했던 1인..-ㅅ-ㅋㅋ... 그뒤로 군대갈때까진 블쟈게임 소식만 듣다가 군대에서 와우 시작... 복학하고....와우때문에....... 학점 4점넘게 받아보고(음?).. 과제를 빨리하고 와우를 하겠어!라는 아주 이상한 사고방식 덕을 봄...ㅋ 그렇게 취업하고 구매력이 생기니 블쟈게임은 다 발매하면 바로 사서 설치 ㄱㄱ 하게 되버린... 세일이고뭐고 블쟈겜은 무조껀 돈값을 할것이고 난 돈값이상의 뽕을 뽑을것이다 라는 마인드(흔한 블쟈노예1인) 그리고 스팀세일을 보더랜드2GOTY로 시작해서....지금은 무료로 받은것까지 합쳐서 세일때 산게임만 30개가 넘고.. 그중 사놓고 안해본 게임이 절반이상인 아주 정상적인 스티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ㅅ-ㅋㅋㅋ...
여튼 블쟈판매 게임은 발매하면 일단 뽕을 뽑고.. 스팀세일로 처음 산 보더2는 160여시간을 했더군요..
여튼 사놓고 안해본 게임 말고는 다 싸게사서 만족하고 있는데... 제 정품게임인생읠 최대 오점.... 디비전을 발매초기에 정가주고 산점........
뭐 그렇다고 플탐이 적은건 아닙니다...만.. 제 그때 당시 컴 성능이 560ti... 나름 재밌게 즐겼지만 만족스럽지는 못하더군요... 지금 글카 1060으로 바꾸고 다시 설치해봤는데... 이게 내가 한창 했던 디비전이랑 같은 게임인가 싶을정도로 그래픽 차이가....;ㅅ; 근데 다시 할려니 못하겠던..-ㅅ-ㅋㅋ... 여튼 그래서 정가주고 산 게임치곤 만족 못한 가장 첫케이스이고...... 그뒤로 게임은 일단 세일할때까지 기다리고 구매한다라는 마인드가 생긴 1인입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