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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02: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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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타 온다고함...
그것도 우리부대가 목적지가 아니고 더 들어가서 있는 부대였음....
여튼 지나가는 길이긴함...근데...헬기 타고 올지 모르니까 헬기장 만들라함 그것도 1주일 안에...
웃긴게 주변에 있던 부대에 다 연락이 감...
전방이라 큰 주둔지 말고는 헬기장까진 없는게 대부분이었음...이전 사단장이 전시나 비상시에 연병장에 헬기 내리면 되는데 병사들 피곤하게 만드냐고 해서 안만들었던걸 사단장 바뀌고 얼마 안있어서 3스타 온다고 만들라함...그것도 올지도 안올지도 모르고 헬기탈지 차탈지도 모르는데....아니 지들은 알고 있었겠지 뭘로 어디로 갈지...
그냥 지 치적과 권력 과시를 위해 시켰을지도 모르지...
전방이라 부대밖은 위험지역인데도 헬기장 만들꺼라고 목숨걸고 개간했음...밤에 개인사제랜턴까지 들고...
작전및 경계인원 빼고 다 달려들어서 부상자 속출하면서 어찌어찌 만듬...
그리고 당일엔 나오지말고 전뷰 내무실에 박혀있어라함...
여튼 당일날 언제지 나갈지 몰라서 아침점호 끝나고 밥도 못먹고 내무실에 처박혀 있었음...
놀랍게도 저녁시간까지 처박혀있었음...ㅡㅡ
알고보니까 오전에 해당 부대 방문하고 벌써 내려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땐 진짜 병사들 뿐만 아니라 행보관 까지 빡침...
더 웃긴게 뭔가 외부적으로 이일이 안좋은 반응으로 흘러 나갔는지
갑자기 점검이나 불시순시?순찰?뭐라더라 여튼 그딴걸 마구 나온다고 으름장 놓으면서 괴롭히더군요..ㅡㅡ
진짜 더럽다 느꼈습니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