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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30 2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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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꼴랑 엘지 번들 쿼드비트가지고도 신세계를 경험한 허접귀........
그전까진 그냥 소리만 들리면 됐지..했는데...
이전에 쓰던 이어폰은 그냥 진짜 그냥 소리만 들리는거였음...
무슨 평범한 휴대폰에서 나오는 평범한 노래에서 각 악기들의 소리가 따로 들릴 수 있다는걸 몰랐음....상상도 못했음...ㄷㄷㄷ
그런 성능은 전문 음향기계에서 흘러나와서 전문가가 쓰는 커다란 헤드폰으로만 들릴 줄 알았음...
그래서 그냥 이어폰이면 좌우 음분리만 됐어도 쩐다 싶었는데
평범하게 들어오던 노래 그 속에 더 엄청난 소리들이 있었음...ㄷㄷㄷㄷㄷㄷㄷㄷ
평범한 핸드폰 엠넷 앱으로 듣는 음원이니 좋아봤자 거기서 거기지 싶었는데...
다양한 악기 소리가 들려오고
저음 중음 고음 느낌이 다르게 들리고
평소엔 들리지도 않던 소리까지 들리는 기분이 느껴지고.....(이건 진짜 기분탓?- ㅅ-ㅋㅋ)
그러고 나니까 이전까지 쓰던 이어폰으로 들어본 노래는
머리에 비닐봉지를 쓰고 빗속에서 10미터 떨어진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처럼 느껴졌음.....
근데...그게 좀 지나며 쿼드비트는 가성비 하급이라는걸 알고나니까...
각종 사운드 제품들이 눈에 들어옴....최저가쪽은 일단 안좋을꺼라는 고정관념부터 듬...ㄷㄷㄷ
그전까지는 생각도 못하던.....컴퓨터스피커로 10만원대의 스피커를 올려둠.....한짝이 뭔 사람 머리만함...헿
근데 이것만해도 소리가 정말 잘들리고 짱짱함.....그래서 소리 중간 이상으로 올려본적이 없음.....ㅋㅋ;
진짜 욕심이 무럭무럭 올라옴.....
못해도 10~20만원하는 헤드셋이랑 이어폰을 구비하고 싶어짐.....(도합 40???!!?)
근데 거지임.......
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