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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3 1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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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알못이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냥 보이는 느낌적 느낌으론
근대화라는게 왠지 산업화에 대한, 그 때 당시의 신식 문물이 들어왔던게 근대화라기 보단
근대적인 사상과 문화 사회망 등등이 갖춰지기 시작하는게 근대화의 시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식민지 근대화 론은 그냥 강제로, 일본 마음대로 우리나라에 와서 이거 하고 저거 하고 한것이고
그에 따라 한국의 국민들이 끌려다녔을 뿐이지 그게 근대화가 된거라고 보기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따지고 들어가면 조선시대 실학이나
부농의 발달과 상인층의 발달로 양반층이 무너져가는 과정 등또한 근대화가 진행되던 상황이었는데
그러한 우리나라 자체의 움직임을 짖밟고 일본이 자신들의 기준과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국민을 마음대로 끌고다닌게 근대화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하다 싶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말은 사람의 인식과 의식까지 근대화된게 말 그대로 근대화 일텐데(꼭 서양문물과 서양의 양식이 진행되야 근대화가 된거다가 아닌)
식민지 근대화 론을 펼치는 속에는 산업화가 진행되야 근대화일테고 그거에 끌려갔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그 산업화와 서양식 문물, 생활형태가
들어왔고 시행되었으니 그것이 근대화의 일부다 라고 해석하려 하는게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