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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2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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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전 고등학교 일본어 시간에 선생님이 일본의 가수 중 아는 가수 있으면 말해보세요
하길래 몇몇 애들이 각트나 엑스제팬 말하길래
머릿속에 '아 나도 뭔가 말해서 열정을 보이고 싶어'라는
알수 없는(그때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왜 그딴 ㅁㅊ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음) 생각이 맴돌며
그때당시 일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지금은 꽤나 훌륭한 덕이 되어있..)
저는 한번 티비에서 들은듯한 기억이 나는게 있었음...
지금도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는데(알고싶지 않은 흑역사였으니..)
그땐 진짜 정확한 발음이고 뭐고 머릿속에 떠도는 단어를 큰소리로 말했었음...
"모닝구 스스메!!!!!!!"
선생님이 되게 어이없게 바라보다가 한탬포 느리고 작은 목소리로
"그래....모닝구 무스메...."
라고 하셨고
아이들은 절보고 스스메라고 한동안 불렀었죠...
근데 그때 그 충격으로 일본어수업을 더 집중해서 듣곤 100점을 받았던.....(그때부터 덕의 자질이..?)
물론 지금은 일본어 1도 못합니다..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