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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1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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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원도의 기괴한 자연을 경험한 케이스이지만...
아 한번은 겨울 매복 들어갔는데
진짜 매복지는 눈이 꽤나 내리는 듯 해서 철수요청했는데
철수 안시켜줭...
나오면서 소대원끼리
"아 눈오니까 더 따뜻한거같엥.."
"오늘은 별로 안춥더라"
이러면서 덛러더럳러덜ㄷ럳러덜덜 하면서 탄 확인 하고 있으니까 통문장이 오면서 어제 눈 별로 안오던데
왜그렇게 철수 요청을 했냐고 하다가 우릴 보더니 이상한지 관측 확인 해보더니
우리 매복하고 있던 지역만 눈이 좀더 많이 쌓여있던 기현상을...
또 날씨 좋은날 수색 들어갔는데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겅미
그래서 서둘러서 수색 마치고 나오는데 통문 주변엔 비 한점 안온기색...
그때는 막 전사하신 원령들이 지역에 영향을 끼쳐서 변화가 막심한거라고
매복 들어가면 귀신도 본다면서 후임들 놀리는데 써먹고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