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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17: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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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데 오유가 바라는 해결책이라는게 있을리가?
주민들하고 택배회사들하고 조율해서 합의를 봐야지 지금으로서는 관리사무소인지 주민위원회인지 아파트쪽에서 일방적 요구 및 통보를 하고
택배회사는 거부하는거 아닌가?
제 3자들이 봤을때 아파트쪽이 부당하고 느끼는거에요. 안전 말하고 싶으면 차량 통행하는 시간대를 지정해서 택배회사들보고 그때 들러달라고 하던지, 다른데처럼 노인들 도와주는 셈치고 임의의 택배보관소에서 집까지 배달해주는 사람을 고용하던지.
무조건대고 야 너네 돈들여서 차 바꾸던지, 발품 더 팔아서 집까지 걸어서 나르던지해 라고 하면 누가 예~하겠냐고.
너네 차로 꼭 해야겠으면 우리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차량 통행을 허락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고지할테니 그시간대에 맞춰서 배달해줄래? 이런건 생각도 않지.
그냥 야 차로 꼭 하고 싶어? 사람다쳤는데? 그럼 안전은 니 책임. 이게 무슨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