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
2013-04-27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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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탄수화물과 더불어 많이 언급하는 요요.
운동으로 빼든, 운동병행으로 빼든, 식이요법만으로 빼든,
천천히 빼든, 빨리 빼든, 목표 체중 도달한 후에 긴장을 풀어버리면
요요는 옵니다. 다만 천천히 뺀 사람은 식습관/운동 습관이 몸에 배서
계속 한다는 전제하에서 좋다는 것이고. 흐트려지면 똑같이 찌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운동한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피부 안 좋아진다는 것도, 계속 굶는 거면 모를까
한번씩 굶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좋음. 내장이 편하고 건강해지면
피부가 좋아짐. 내가 아토피 쪽은 잘 알고 있어서 장담함. 주기적으로 단식하는 스님들이 피부 좋은게
괜히 그런게 아님,
혹 피부가 안 좋아졌다 해도 금방 회복함.
약을 먹는 다느니 그런게 아니고서는
건강이 나쁘다느니, 요요 온다느니에 흔들리지 말고, 피부 안 좋아진다느니
말 듣기 보다는 일단 빼고 보는게 장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