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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0: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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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이 많습니다.
한개 풀께요...ㅠ_ㅠ
예전에 헬스장다닐때였습니다. (지금도 다니고있지만...)
그때 있던 트레이너샘이랑 많이 친해져서 운동도 같이하고 참 친했었죠...
어느날...운동을 끝내고 탈의실로 들어갈려는데
헬스장직원분들이 절보자마자 웃음을 참지못하고 박장대소를.....하시는겁니다.
그래서 먼가 재밌는이야깃거리가 있나싶어서..
머??
머?? 왜??? 먼데?? 하면서 같이 웃었거든요.
그때 한 트레이너샘말씀이..
어떤 여자분이 개인pt신청하신다고 오셔서 절 지목하셨다는겁니다.
트레이너인줄 착각하셨다고..
그러면서 왜 그 머리긴 남자분있잖아요~라고 절 가르켰다고....
전 그후로...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