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트하지 않은 자전거 바지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저는 7부 트레이닝바지 좋아해요. 윗부분은 널널하고 무릎부터는 어느정도 통이 줄어서 딱 잡아줘서 패드바지를 속옷처럼 입고 위에 입어요.

3875 2020-03-15 20:42:30 0

배달의민족 후기 천사녀 [새창]

설마 살짝 뜯어진 비닐캡=배달원이 뜯어서 마셨다.
라고 해석이 되는건가요??
문고리에 걸어놨던게 떨어젺다기엔 문과 거리도 꽤 있다고 보이고...

3874 2020-03-14 01:23:05 9

작년 출시한 국내 과자 중 유일하게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한 과자 [새창]

출시는 17년인가 18년이고....자체개발했다고 엄청 광고때렸는데 알고보니 일본과자 표절이었다하고....
걍 허니버터칩 시즌2였다고 생각함...단짠단짠 콘스프맛이다보니 호불호가 크게 안갈리고 식감도 바삭하고 여러모로 맛있긴 하죠 ㅋㅋ

3873 2020-03-13 05:12:30 49

요즘 중고딩들이 참을성이 없는 이유 [새창]

다들 프루나 99.9%에서 멈춰서 빡쳐봤잖아요???ㅋㅋ

3872 2020-03-12 16:46:38 0

전 남친에게 흔들린다는 어느 여대생 [새창]

백제역사의 시작이 미추홀 아닌가요?! 고구려 유리왕 아들래미가 내려가서 도읍정한거였던가....
미추홀(지금의 인천) 으로 배웠던 것 같은데..ㅋㅋ

3871 2020-03-11 09:27:04 68

현재 지방직 공무원 근황 [새창]

공무원들 철밥통이네 뭐네하는데...
어느 곳이던 대충 일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있음...
동사무소에서 공익생활하면서 본 지방공무원들은...
내가 설령 만에 하나 머리가 좋아 공시를 패스할 능력이 있다한들 공무원은 되면 안되겠다....싶었어요. ㅋㅋ 지자체에 뭔 일 생기면 윗댓글 말마따나 제일 먼저 갈려나감...심지어 공익인 저도 겨울폭설때 사람모자라서 자의로 출근하고 딱히 하는 일 없어도 자리지키고 그랬음..
일은 일대로 하고 급여는 박봉이고 욕은 욕대로 먹음ㅋㅋㅋ
물론 공직의 자리니 일처리의 기준점이 높아야한다는건 백번천번 동의함.

3870 2020-03-10 04:22:35 9

320만원백수 vs 980만원직장인 [새창]

월200백수여도 지금 일하는거랑 똑같은데.... 300이면 와...세상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3869 2020-03-10 02:59:24 0

연예인들이 기부하는게 못마땅한 프로불편러들.jpg [새창]

이게 대체 무슨....
심지어 불순한 의도여도 기부하는 행위 자체는 아무 문제 없는겁니다...
항간에.연예인들 기부하는 의도가 세금면제목적이 크다 뭐 그런 식의 기사 많이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실이라쳐도 그게 나쁜거?
되려 일석이조 아닌가?

3868 2020-03-05 17:17:22 0

은하철도는 왜 999인가? [새창]

아마 1부터 9까지 다 있을걸요ㅋㅋㅋ
심야에 투니버스에서 가끔 갤럭시 레일웨이 방송해줄때 보면 개꿀잼이었는데..

3867 2020-03-03 11:14:01 12

현직 약사가 제안하는 마스크 공급법 [새창]

제 친구 약사인데....
요즘 마스크때문에 애가 진짜 정신이 피폐해져서 죽으려고 함....
다른게 아니라 오는 사람들 마다 마스크없다고하면 약사친구놈을 윽박지르니 애가 버텨낼 재간이 없다네요... 시골동네라서 지금 손님이랑 사이 안좋아지면 차후에도 영향이 갈테고....
불쌍해죽겠음 진짜 ..

3866 2020-02-29 00:58:03 55

아이돌 덕후들이 싫어하는 블로거.jpg [새창]

저게 진짜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뭐 나쁠건 또 뭔가 싶음.
사진이란게 한순간에 못생겨지기도 잘생겨지기도 하는건데, 진짜 못생긴 사람은 아무리 해도 잘생기게 찍히지도 않더라...

저런 무보정에서도 살아남는 사람이 진짜 대단한거죠...
그래서 내가 차은우를 좋아함....

잘생겼어...사람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한다지......아...이 것이 美라는 것인가...?

3865 2020-02-28 19:13:09 0

이마트 두유 조심하세요!! [새창]

마트 자체 브랜드는 당연히 제조업체에 외주를 줘서 생산하는겁니다..
반드시 확인하세요!!

3864 2020-02-28 18:49:12 0

1917 후기 [새창]

왜 제 댓글에 이런...ㅋㅋㅋㅋ
글쓴분이 감명받은 부분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그게 저에겐 말씀하신대로 전쟁 속 군상들의 모습이 평범하게 느껴진거겠죠. 평범하다라기보단 당연하다? 라는 느낌이 더 강할 수 있겠네요. 전쟁통에 저런 사람들의 모습이 아주아주 특별하게 다가오진 않았다.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제가 드릴 말씀은 그저...
서로 같은 영화를 보고 다르게 느꼈지만,
참으로 재미나게 즐겼다라는 결론은 같다는거죠.
뭐 더 필요있나요ㅎㅎ

3863 2020-02-28 01:02:45 3

1917 후기 [새창]

연출이 대단한거지 스토리는 솔직히 평범한게 맞는 것 같은데요...
다만 그 평범한 스토리도 어떻게 연출하냐에 따라 이렇게 만들 수 있다! 라는게 1917의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딱히 튀는 것 없는 이야기 속에서 무언가 위대함이 느껴질 때가 있죠.

3862 2020-02-28 00:54:58 1

테이풀셋 VS 에픽100제 3,2셋 [새창]

초테이여도 3/2가 훨씬 셉니다.
심지어 그냥 3셋에 2부위 아무거나 쓰까100제여도 좋습니다.
100제에픽은 거의 모든 파츠가 단품끼리의 성능비교로도 초테이보다 좋습니다. (레벨링캐릭은 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