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학창시절에 아이돌 뺨칠만큼 이쁜 아이들 있을 수 있음. 당연함. 그 이쁜애들이 다 아이돌하는 것도 아니고 일반인중에 당연히 있을 수 있음. 근데 그 타고난 이쁨에다가 지독한 소속사의 관리, 현장에서 뛰는 프로레벨의 화장 및 코디가 더해지면 그때부턴 일반인과 넘사벽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봄... 일반인도 그정도 노력하고 관리하고 화장하고 코디하면 분명 그 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예뻐질 수 있을거임. 근데...쟤들은 90에서 10더해서 100되는거고 오징어는 30에서 10더해서 40되는거...어차피 오징어....ㅠㅠ
제 경험상 가상메모리는 그냥 가상메모리일뿐. 메모리가 부족하면 그냥 램을 늘리는게 정답입니다. 아무리 가상메모리를 잡고 뭘해도 아주 임시적인 방편일 뿐입니다. 장기적인 해답이 되지 못합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들 (주로 편집프로그램이겠죠. 포토샵이나 동영상편집같은..) 이라면 그냥 램 늘리시는게 맞습니다. 그런게 아니라 진짜 가벼운프로그램들 돌리는데 그런것이라면 부팅후에 아무것도 키지마시고 메모리부터 확인해보세요. 시작프로그램으로 설정되어서 컴터키자마자 돌아가고 있는 쓸데 없는 프로그램들이 있는지요. 단순히 인터넷이나 동영상을 보고, 무거운 프로그램이 아니라 일반적인 프로그램들을 켜놓는다고 4gb가 모자랄일은 왠만하면 없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면 년식보단 등급이 높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년식마저도 겨우 1년차이라면 더더욱요. (클라리스와 소라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들 하나 그래도 스프라켓이 한장이라도 더 있는게 없는것보단 나은게 맞는거죠.) 그리고 첫 댓글과는 달리 전 입문이면 신품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고는 보는 눈을 더 기르고 몸에 더 익힌 뒤에 사는게 낫지 않나싶네요. 순정을 경험해봐야 튜닝의 맛을 알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누구의 손을 타지 않은 온전한 나의 것이어야 오히려 애착을 붙이기 쉽다고 생각해요. 저도 3500 추천합니다.
일본의 문화를 보면서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부러운 것이... 저런 부활동과 인터하이라고 하던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소년체전? 혹은 전국체전 이라 할 수 있을까요...자신이 프로를 꿈꾸지 않더라도 평생가지고 가는 특기이자 취미가 되는...물론 인구수의 문제도 있을테지만... 저도 고등학생때 농구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모여 직접 농구동아리를 만들어서 저는 비록 직접 못갔지만 정식 농구부로 인정받아서 전국체전도 나가고... 우리보다 약 4~5년 윗 선배들중 정말 농구잘하기로 지역에서 유명한 선배들이 있었는데 뭔가 그 선배들의 유지를 이어받는 느낌이라 고등학생 시절 내내 농구동아리 활동은 너무나도 행복했음... 잘은 모르겠지만...아마도 우리 학년이 졸업한 이후로 동아리는 얼마안가 없어진 것 같긴하네요...
사실 그게 가장 큰 이유죠. 누구에게 뭐라 할 일도 없고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끄고 싶을 때 끄고, 레이드도 굉장히 중요하고 메인컨텐츠이긴 하지만, 사실 레이드시간보단 솔로잉 시간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싱글컨텐츠도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보상이 적어도 싱글컨텐츠는 취향의 영역이라 보상이 터무니없는게 아니면 분명히 수요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