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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1 2019-04-05 05:50:14 57
지옥도 펼쳐진 강원도 속초 근황.jpg [새창]
2019/04/04 22:28:15
밤11시에 서울에서 퇴근해서 바로 속초로 내려가서 보광사에 가서 잔불제거 4시 좀 넘게까지하고 5시 되서 집에 들어왔네요...잠깐 눈좀 붙였다가 다시 출근하러 서울 올라가야하네요...
생각보다 불은 어느정도 잡혔는데 저도 살면서 주택가까지 이렇게 불이 난건 난생처음이라 어안이 벙벙하네요...
새벽에 도착해서 불빛없는 절안에서 핸폰후레쉬에 의지해서 양동이에 물채워서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잔불제거했는데 바람한번 불면 다시 다 살아남....그럼 다시 올라가서 끄고....허허...
3380 2019-04-04 02:10:20 0
흔한 한국사책 리뷰 [새창]
2019/04/02 21:14:11
저도 집에 위인전기 한국위인 세계위인 각 20여권정도씩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초딩때 다 읽었었고 자음 순서대로 되어있는 대백과 대략 열댓권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심심할 때 마다 봤던것 같아요.
일단, 독후감같은거 쓸 때 위인전은 최고의 재료ㅋㅋㅋㅋ 한권씩 써도 40번인데 중요한건 한권씩 나오지 않은 위인들을 모아놓은 모음집이 두권 더 있어서 실질적으로 거의 100인이상... 요즘 교육환경과는 다를 수 있으나 일단 제가 초딩일 때는 이건 6년간 정말 엄청난 자산ㅋㅋ

그리고 대백과사전도 두 말 할 것 없이 학교 숙제용으로 최고...요새는 인터넷으로 다 검색해보면 되긴 하지만...
이게 컴퓨터로 보는거랑 책으로 직접 읽어보는 건 다르다는 거... 정보의 질과 양은 인터넷과 비교불가 수준이지만 받아들이는게 다르달까요... 덕분에 분단별로 6대주 나눠서 조사하는 숙제할 때 저 혼자 남극대륙 잡고 했음ㅋㅋㅋ

근데....왜 난 혼자했지?...어째서지...?
3379 2019-04-04 01:33:05 1
으라차차 와이키키 보신 분? [새창]
2019/04/03 16:06:16
아직까지 재미는 시즌1을 못따라옵니다. 그래도 요새 와이키키같은 청춘시트콤? 이 없기에 그 점에서는 만족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시즌1과 시즌2의 정말 중요한 연결고리는 아직 없습니다만 그래도 장소와 인간관계등에서 연결되는 점이 있으므로 꼭 시즌1을 보신 뒤에 시즌2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3378 2019-04-04 00:14:28 27
숨막히는 터널통과 [새창]
2019/04/03 18:06:39
자전거 대회 사건사고중에 가장 화제됐던 일중에 하나일겁니다.
제대로 통제하지못한(안한 것+능력부족) 주최측과
오로지 대회참가자라는 이유 하나로 앞뒤 생각안하고 도로를 제 집 안방마냥 활보하며 차주를 욕하던 일부(라기엔 많은) 참가자들로 인해 우리나라 자전거 대회들이 얼마나 졸속하게 운영되며 참가자들 또한 얼마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수준이 낮은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던 사건이었다고 봅니다.
3377 2019-04-02 12:14:23 20
런닝맨에서 이름표 뜯기가 사라진 이유 [새창]
2019/04/02 10:26:08
하하 이미지가 안좋은건 맞는데, 본문내용이 까일건 전혀 없다고 봄.
3376 2019-03-30 21:41:04 0
중국에서 동물머리 이식 성공했다네요 [새창]
2019/03/29 21:00:29
몇년전에 뭐 이론으로는 완벽해서 뭐 펀딩받고 이럴려다가 실패한 사람 이야기를 오유에서 읽었던 것 같은데...그 사람 아닌가요? 뭔가 저런 스타일의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3375 2019-03-30 21:33:28 7
딸기 알레르기 때문에 왕따 [새창]
2019/03/30 11:09:43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친구얘길 들으면서 문득
뭐 100%는 아닐지 몰라도

알러지 없는 몸으로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진짜 까딱 잘못하면 너무나 흔한 원인으로 생명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3374 2019-03-28 18:48:09 0
나혼자산다 전현무 빠지니깐 재미가 떨어지긴 하네.. [새창]
2019/03/20 19:55:12
영상이 재밌는건 맞는데, 스튜디오에서의 재미가 떨어진건 맞죠.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 중간중간 나오는 심난한 상황(?)이...ㅋㅋ
3373 2019-03-28 18:45:24 8
[새창]
처음에 깜짝 놀라서 그렇지 막상 날라올때 보면 엄청 허접합니다 ㅋㅋㅋㅋㅋ
3372 2019-03-26 15:18:10 6
호주의 흔한 거미.jpg [새창]
2019/03/26 13:26:10
농발거미종류라고 들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있는 종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아... 발이 길어서 롱발거미인가...했.....ㅈㅅ
3371 2019-03-25 19:59:12 8
시미켄 형님의 커피먹튀 답변 [새창]
2019/03/25 16:18:51
구독이라도 하고 오면 다행임.
구독도 안하고 구독인증짤을 공유해서 간다는 그지깽깽이들 보고 진짜 기도 안차더군요.
꽁으로 먹을거면 그거 버튼 한번 누르면 되는데 그 것마저도 다른 사람 유튜브를 사칭하는 그지근성은 어디서 과외라도 받고 오는건가?
3370 2019-03-23 19:52:48 3
[새창]
마스크가 참으로 우람하네요....ㄷㄷㄷ 사진 잘 보구 갑니다!
3369 2019-03-21 22:03:56 2
ㅂㅅㄱ] 로드자전거를하나 구입하려고하는데요 [새창]
2019/03/20 00:00:29
10만원대 자전거도 많은데 입문급은 왜 40만+@ 이상이냐? 입문이라함은 보통 본격적인 취미로 시작하겠다는 뜻이니 적어도 자전거도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어야 하겠지요. 자전거는 생각보다 많은 장르로 나뉘고 많은 등급과 부품들, 지오메트리까지 세분화되어있지요. 지오메트리정보도 없는 자전거를 입문한다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바보짓은 아무도 하지 않을겁니다.
오디오 입문하겠습니다! 하고 5천원짜리 이어폰을 사려고 하시는 것과 비슷합니다. (금액비교는 조금 극단적이지만요.)

검색해보시면 알겠지만 입문급 이하의 자전거의 진리는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골라라." 입니다. 이건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자전거의 등급이 그 가격대는 다 거기서 거기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냥 타고 다니는 생활자전거의 영역이니까요.

그냥 동네에 봐두신 매장이 있으면 가셔서 맘에 드는 가격대에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골라잡으세요.
개인적으로는 그 가격대에 로드는 그냥 로드 흉내낸 자전거일뿐이므로 윗분 말씀대로 그냥 편하게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천합니다.
3368 2019-03-21 21:52:03 2
청하가 오디션에 뽑힌 의외의 이유 [새창]
2019/03/21 15:18:25
요 1년 사이 여성 솔로가수중 음원성적이나 무대퀄리티만 봐도 선미랑 투탑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음.
이젠 자타공인 프듀출신 최강자!!
3367 2019-03-21 02:31:09 0
특이점이 온 엘리베이터 [새창]
2019/03/20 18:34:52
와~ 느낌이 와~ 간느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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