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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6 2019-04-12 05:09:59 0
[새창]
황제성 코빅보면 진짜 웃긴데 왜 예능에선 노잼캐릭터가 되었을까...ㅋㅋㅋㅋ 콩트와 토크의 괴리감 ㅋㅋ
3395 2019-04-12 05:01:54 0
약후방) 춘리 허벅지 [새창]
2019/04/11 23:04:14
신발사이즈 360정도 될듯....ㄷㄷㄷ
3394 2019-04-11 19:01:44 31
강원도 산불의 숨겨진 영웅 [새창]
2019/04/11 13:23:19
인재는 인재네요....댓글하나로 사람들 속을 이렇게 뒤집어놓는거보면 사람이 문제가 맞아요...
3393 2019-04-11 18:46:04 1
제 생각에 찍먹들은 미친거 같습니다 [새창]
2019/04/11 10:58:50
순대나 빈대떡은 순대와 빈대떡이라는 이미 완성된 음식에 소금이나 막장등의 소스를 곁들여 먹는 +@ 구요.
탕수육은 고기튀김+소스 = 탕수육 으로 완성되는 음식입니다. 소스가 없는 탕수육은 탕수육이 아니라 고기튀김입니다.
생갈비를 구워서 양념에 찍어먹으면 갈비를 먹었다고 말하지 양념갈비를 먹었다고 말하지 않죠.
3392 2019-04-11 18:42:07 0
제 생각에 찍먹들은 미친거 같습니다 [새창]
2019/04/11 10:58:50
상황설정이 이미 부먹파를 강압적으로 묘사하시는군요!
두번째 줄을 찍먹 부먹 치환만해도 똑같은 결론이 됩니다.
부먹파가 먹을 때 찍먹파는 앞접시에 조금 덜어서 찍어 드시면 됩니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상대방의견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부먹파가 문제인게 아니란말입니다!
실제로 현실은 정반대로 부먹파가 항상 탄압당하지 않습니까?! 찍먹득세이후 언제나 현실과 타협하는건 부먹파였습니다!
3391 2019-04-11 18:26:40 1
제 생각에 찍먹들은 미친거 같습니다 [새창]
2019/04/11 10:58:50
탕수육 찍먹파중에 탕수육 부먹한다고 욕하는 사람은 봤어도 양념치킨 먹는다고 욕하는 사람은 못봤다.
치킨도 후라이드에 양념 따로 찍어먹는거 좋아하는 사람 많기 때문에 분명 탕수육과 별반 다를게 없는 상황임에도 온도차이가 극명한 이유가 뭔가요?!
치킨도 사실상 후라이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양념치킨류가 다 튀김에 양념을 버무리는 부먹시스템인데 말입니다!
굳이 탕수육만 가지고 극렬하게 부먹을 비판하는 분들은 자격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부먹파지만 솔직히 평범한 혹은 그 이하인 중국집에서 시키는 탕수육은 부먹하면 처음엔 맛있는데 튀김옷이 영 별로라서 소스가 배어들면 튀김옷이 쫄깃해야 하는데 걍 눅눅하게만 되서 해체되는 경우도 봤기에 그런건 별로임... 우리나라 배달업계 상황을 보면 찍먹이 기준이고 잘하는 집은 부먹의 가치가 상승한다. 라고 보면 될듯.. ㅋ
3390 2019-04-11 18:19:10 2
제 생각에 찍먹들은 미친거 같습니다 [새창]
2019/04/11 10:58:50
처음에는 바삭한 튀김과 소스가 버무러져서 찍먹파들이 좋아하는 그 맛으로 먹고요. 나중에 소스가 튀김옷에 스며들면 튀김옷이 쫀득해지면서 바삭함과는 완전히 다른 부드럽고 찰진맛입니다. (물론 주방장실력에따라 맛이 극과 극이 되버리는 경우가...이럴땐 부먹이 영...)
이런 이분법적인 발언은 너무 편협합니다!
찍먹파분들은 짜장면 왜 비벼드십니까? 간짜장시켜서 짜장에 찍어 드시지. 라고 말하는거나 다름없는 소립니다.
3389 2019-04-09 17:58:23 31
산불 진화 후 위성사진 [새창]
2019/04/09 15:37:53
아마 캠페인같은 것을 말씀하시려다 관광으로 쓰신듯.
3388 2019-04-09 17:55:50 25
리 vs 리 [새창]
2019/04/09 15:45:27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마을자체는 어론리가 진짜 깡촌...신월리는 대덕 읍내랑 가까워서 적어도 마을주변을 포함한 규모에서는 비교가 안됨...
근데 대도시로 연결되는 인프라로 보면 홍천으로 나가기만하면 서울이 1시간거리로 엄청 가까워짐...
반면 신월리는 가장 가까운 거점대도시가 광주인데 가는데만 홍천에서 서울가는것마냥 똑같이 1시간 이상 가야함 ㅋ
3387 2019-04-09 17:42:18 8
산불 진화 후 위성사진 [새창]
2019/04/09 15:37:53
강릉산불지역이군요...상대적으로 속초산불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조금은 언급이 덜 된 것 같았는데 강릉산불도 규모가 엄청났군요...
속초산불 진화된 뒤에도 강릉산불은 진화율이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왜 그런가싶었는데...어떻게 그 몇시간사이에 이런 대형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허어....
3386 2019-04-09 07:26:55 0
카트라이더 길막.gif [새창]
2019/04/08 20:07:33
프로길막러들 영상보면 진짜.... 이건 거의 카트라이더의 극의를 깨우쳤다고 봐야함...ㅋㅋㅋㅌ
3385 2019-04-07 21:01:11 12
어느 디씨인의 요즘 노래 안듣는 이유 [새창]
2019/04/07 18:44:03
하지만 브리즈는 그렇게 원히트 원더로 끝나고 말았.....ㅠ
3384 2019-04-07 14:37:00 3
산불규모 체감하기 [새창]
2019/04/06 08:19:41

똑같은 범위를 서울 강남쪽으로 적용시키면 대략 동서로는 이수역부터 선릉역까지, 남북으로는 반포역부터 양재역부근까지겠네요. 다시말하지만 확실히 불이 난 지역을 대략적으로 표시한거고 실제 화재지역은 더 넓으면 넓지 좁지는 않습니다.
3383 2019-04-07 14:33:18 1
산불규모 체감하기 [새창]
2019/04/06 08:19:41

대충 범위를 그려보았는데 해당지역은 확실히 제가 확인한 불이나서 탄 지역... 시내방면으로는 속초문화회관 뒷길까지 산불이 난걸 직접 봤습니다. 토성면쪽으로는 어디까지인지 확실히 파악못했고 동쪽으로는 해변가에 위치한 나폴리아카페까지 전소했네요.
3382 2019-04-05 21:33:31 4
오늘자 망양휴게소 [새창]
2019/04/05 11:48:19
어제새벽에 속초내려가다거 열두시쯤에 기름넣으러 가평휴게소 들렸는데 경기도쪽 소방차들이 하나둘 모이시더군요. 전국구로 소집했다더니 진짜구나 싶어서 참 든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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