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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1 2019-04-24 05:44:57 5
댓글 4000개가 넘을 정도로 논란인 떡볶이 매너 [새창]
2019/04/22 22:38:03
다들 동생이 요리했다는 것 자체만 보고 당연히 언니가 '시켰다.' 고 생각하시는 것도 조금은 이상하지 않나요?
본문 어디에도 언니가 시켜서 했다는 이야기가 없는데요.
언니가 주말에 떡볶이를 먹자고 했다. 는 서두의 문장 하나로 다들 동생이 억지로 했다는 듯이 뜻풀이 하는건 아니지싶은데요.
떡볶이에 비엔나소세지 넣는걸 좋아한다는 문장을 보면 반대로 동생이 떡볶이를 좋아하니까 언니의 말에 자기가 만들겠다고 했던가 아니면 으레 만들어왔어서 그런것일 수 도 있고요.
그거 하나로 언니가 권위적인 손윗형제가 되는 것도 극적이네요.
제 생각엔 억지로 시킨거면 그 것부터가 불만사항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건 전혀 안나오죠.

그리고 냄비를 엎은게 정당하다는게 아니라 저런 행동이 누적된거라면 격한 반응이 한번쯤 나와도 또라이같아도 이해는 될 법 하다. 는 이야깁니다. 형제끼리는 으레 그런 병신짓을 별 생각없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단, 본문에 나이가 안나와있어서 10대정도? 20대 초반정도? 약간은 어린 나이대? 라고 생각하면 그렇다는거고요..나이 좀 먹고 저런거면 .어휴....

여튼 저는 둘다 별롭니다. ㅋㅋㅋㅋ
3410 2019-04-23 02:51:52 78
댓글 4000개가 넘을 정도로 논란인 떡볶이 매너 [새창]
2019/04/22 22:38:03
엎어버리는건 쫌 또라이같긴함.
근데 어차피 순전히 동생입장의 글이고, 만약에 동생이 평소에도 항상 저런식으로 행동한다면?
전 솔직히 상황에 따라 언니가 격하게 행동할 법도 하다고 생각함.
부대찌개 싫어하는 사람이 난 부대찌개같은 맛을 싫어하니 김치찌개끓여먹자. 했는데,
난 김치찌개에 햄넣는거 좋아하니까 내 먹을 양만큼만 넣을테니 김치랑 국물만 건져먹으라고 내놓으면 과연 그 사람이 그냥 곧이곧대로 아 그렇구나. 난 햄넣은걸 싫어하니 그냥 너가 다 먹으렴. 조용히 넘어갈까요 ㅋㅋ

떡볶이 만들줄 알면서 재료를 넣으면 맛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생각못하고 언니가 저렇게 격하게 반응할 정도로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맛이 변하는걸 생각못한 멍청함(격한표현)과 눈치없음이 평소 생활패턴이라면 전 언니편 들래요..ㅋㅋㅋ
3409 2019-04-22 20:55:19 0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너무 보고싶습니다! [새창]
2019/04/22 14:01:47
쿠키영상에 로키가 나온대!!! 라고...ㅋㅋ
3408 2019-04-21 16:46:11 1
[새창]
리버풀 훌리건이 유명했던건 맞습니다.
그검 부정할 수 없는 흑역사니까요.
근데 모든 훌리건이 리버풀 훌리건인듯 말하는건 굉장히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구요.
영국 훌리건들이 유명하긴 했지만 오히려 요즘은 과격성으로 보면 터키나 동유럽 훌리건들이 장난아니게 과격할겁니다. 영국은 꾸준히 훌리건들 영구퇴장시키면서까지도 노력중인것으로 알고요.
요즘 구장 팬들 분위기는 유튜브에 영알남이라는 유튜버가 축구경기직관등의 컨텐츠로 영상올린것들이 많이 있어요. 맨유, 맨시티, 리버풀 등의 경기를 보러가고 거기서 현지팬들과 맹구, 짭시티, 리중딱등의 한국에서 쓰는 조롱의 단어들을 어떨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묻는 무시무시한 일도 하니....한전쯤.보시면 좋을듯 ㅋㅋ
3407 2019-04-20 18:39:26 62
여자들이 생각하는 마지노선.... [새창]
2019/04/19 20:08:38
어느정도 관심만 있어도 여성의 체형과 몸무게가 비례하지 않는다는걸 충분히 아실텐데.....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고.....
3406 2019-04-20 02:32:07 0
남자 여자반응이 다른 짤 [새창]
2019/04/19 16:02:01
요전에 누나랑 같이 잠깐 얘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여자들 화장품들 보면 기본적인 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가격차이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좀 괜찮다싶은것만해도 쥐꼬리만큼 들어있는게 수십만원을 호가하는걸 보면 여성화장품은 결국 지금보면 사치품아닌가? 했더니, 누나도 어느정도는 동의하더라고요.

근데 그 비싼게 효과가 있긴 있다고..확실히 다르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왜 그 비싼 식재료들, 캐비어라던가 샤프론같은게 단위당 금액이 금보다 비싸다 뭐 그런말 하잖아요.
근데 화장품이야말로 진짜 그런게 아닌가 싶고....그렇게 생각하니 자연스레 이런 미용비 또한 여성들의 미용비가 실제 들어가는 것에 비해 어느정도 거품이 껴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물론, 작업하는거 보면 디자이너분들의 노고를 보면 받아야겠다 싶기도 하고...

이런 것들은 참 어디까지가 기준선인지 참 애매한 것 같아요.
3405 2019-04-20 02:17:57 7
남자 여자반응이 다른 짤 [새창]
2019/04/19 16:02:01
기본 커트 10만원에 염색혹은 파마가 각 20만원, 영양까지 100만원이면....라푼젤이 갔나봅니다....
어디까지나 기본이란건 아주 보편적인 것을 말하는거지요....
물론 남자입장에서 여자분들 미용비 드는거 보면 그 기본금액조차도 믿지못하는 경우가 많지만욬ㅋㅋ
3404 2019-04-19 17:53:13 1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 [새창]
2019/04/19 01:21:22
100억쯤이야님//
이제보니 댓글에 오타가있었네요. 천년의 세월의 차이가 있다고 말하려던게 잘못썼네요.
그리고 저는 제가 스님이 되어 정말 제 인생을 깨달음에 바치지 않는한 일반적인 불자가 깨달음에 대하여 모든 것을 초월한 심오한 경지까지 볼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을 종종합니다.
어떻게 보면 말씀하신대로 그게 불자라고 할 수 있나? 라고 말하실 수 도 있고 아니라고 대답 할 수 도 있어요.

어릴때 보던 불경은 그냥 음의 나열만 되어있어 불경을.외면서도 뜻을 몰랐는데 요새는 뜻도 같이 풀이가 되어 있어 새롭더라고요.
3403 2019-04-19 03:08:55 67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훈 [새창]
2019/04/19 01:21:22
우리나라에 불교와 천주교(기독교)가 들어온 시기가 천년의 세월인데도 불구하고 의외로 사람들은 예수의 이야기는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만 반명 석가모니의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거의 보기 힘든 수준.
마찬가지로 성경의 이야기는 어느정도 지레짐작하지만 불경의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불교에서 석가모니는 큰 스승, 선지자와 같은 입장이라 타종교와 다르게 신으로 모시는 것이 아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불공을 드리고 하는 모습을 보면 무조건 아닙니다! 라고는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던 불교의 진리는 나 자신을 다스려 부처가 되는 것이고 부처라 함은 전지전능의 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그저 깨달음을 얻은 '인간' 이라는 점이 제가 조금이나마 스스로 나는 불자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3402 2019-04-17 19:20:09 1
차은우가 같이 연기하고 싶다는 여자연예인 2명 [새창]
2019/04/17 16:15:41
드라마 방영전에는 임수향이 그닥 인조미?가 느껴진다거나 하는 부분이 전혀 없이 미인이었는데...
상대역 차은우.... 근데 그 차은우 엄마 역할이 박주미....
임수향씨 꽤나 고생하셨을 것 같음....ㅋㅋㅋㅋㅋ
3401 2019-04-17 17:42:32 8
강원도로 놀러가는것 [새창]
2019/04/16 21:12:26
횟집을 매 끼니 가시진 않으셨을거고...
한번 갔는데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그냥 그 날의 해프닝같은거 아닌가싶네요.
속초에 돌솥밥이 괜찮은 집이 두어군데 있는데,
두군데 모두 저녁7시면 손님 안받고 있는 손님들도 8시까지 퇴장이더라고요.
저도 속초출신임에도 당황스럽긴했는데, 뭐 주인 맘이죠.
속초가 관광객 많다고 막 밤에도 북적거릴것 같아도
평일은 8시만되도 어쩔땐 서울의 새벽보다 조용한 수준이 되버립니다...
관광객 오난 주말도 어차피 다들 먹을거 사들고 숙소가거나 시장에서 저녁먹고 떠나면 그 이후시간에 속초시내는 평일과 다를 바 없이 한산해요.
왜 7~8시 되면 가게들이 문닫기 시작하는지 알겁니다..객수가 많으면 그 시간에 닫을리가 없죠....
불친절한 곳은 거르면 되는건데 한두군데 다녀보고 그 곳은 모두 불친절한 동네다. 라고 단정짓는건 그냥 개인의 경험이 깃들여진 뇌피셜로만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제가 서울올라와서 느꼈던 단 몇번의 불친절함때문에 서울이라는 도시 전체를 불친절한 도시다. 라고 단정지을 수 없듯이요.
해외여행은 뭐 천국만 다니는 것도 아니고요.

(별개로 만석닭강정은...전 차라리 관광객이라면 추천하는 편... 만석없을땐 각 닭집마다 특성도 다르고 해서 단골 가게들이 다들 제각각이었는데..만석이랑 중앙이 tv나와서 커지고 난뒤로 이 가게 저 가게 다 따라하면서 거기서 거기가 되버림...그래서 차라리 만석이 평균적인 기본빵은 하는 편이라 추천하게됨..)
3400 2019-04-17 06:59:09 1
엔드게임 예매에 성공한 루리인 [새창]
2019/04/16 08:10:09
뜬금없이 왜 올리신거지ㅋㅋㅋ 하지만....워낙 명짤이라 추천받는거보소..ㅋㅋ
3399 2019-04-15 18:43:08 0
피시방이 왜 에픽 더잘뜨죠? [새창]
2019/04/15 14:55:47
확률 조작이 아닌 이상 어차피 확률은 똑같습니다. ㅋㅋ 어차피 결과를 모른다면 기분이라도 좋은 것이 다홍치마 아니겠습니까?ㅋㅋ
3398 2019-04-14 12:40:01 4
이정도 사고나면 새차 뽑죠?.jpg [새창]
2019/04/14 08:59:13
그 전에 봤던 이야기가 저런 슈퍼카들이랑 사고나서 1:9가 나와도 슈퍼카에 대한 1의 금액이 훨씬 커서 의미가 없다고.......
3397 2019-04-13 19:09:16 5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결정적 차이점 [새창]
2019/04/12 10:49:55
보통 우리가 말하는 9to6 기준으로 아침형 저녁형인간을 나누면 전자가 아무래도 심신 둘다 안정적일 경우가 큼.
근데 근무환경이 그게 아닐 경우엔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음...
아침형 인간은 부지런하고 저녁형인간은 게으르다.
라는 고정관념도 별로 좋아하지않음...
사람마다 특성이 다 다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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