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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4: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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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로 거르게 되는것 같아요.
은연중에 작품에 작가의 좋지않은 색채가 묻어난다던가 하는 경우는 거의 거르는것 같고요. 단순히 한두번 전범기가 등장한다. 정도는 일단 추후 상황을 지켜보는 편입니다. 피드백이라던가 이후 일체 그리지않는다. 싶으면 다시 보겠죠.
굳이 만화뿐 아니라 모든 창작부분에 적용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설경구나 이병헌의 영화를 거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요.
보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여론이 안좋은게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굳이 티내고 싶어하는 인간들이 문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