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때리는 남자 이해 가능 vs 불가능 [새창]

그렇게 부먹을 탄압하려거든 짜장면도 찍먹해라 ㅠㅠㅠㅠ

3230 2018-11-15 18:49:09 40

맘스터치의 약빤 광고.utube [새창]

회원차단 기능 있구요.
애초에 저도 이해가 안가던 시절이 있었지만, 사실 컨셉이라는게 보통 이렇습니다.
그냥 글마다 달려있는 각주다~ 생각하면 맘이 편해집니다.
그래도 자료도 잘 올리시는 업로더시고 댓글이 생뚱맞을지언정 사실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보시면 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회원차단하시면 간단합니다.
이분은 벌써 수개월, 아니 년단위로 이러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3229 2018-11-15 06:52:12 1

문제의 원피스 논란 [새창]

햇수로 5년전쯤인것 같은데 내가 이거보고 검파지 이게 어떻게 흰금으로 보옄ㅋㅋㅋㅋㅋㅋ 하고 다시 쳐다보니 흰금으로 바뀌어있는거보고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그 이후로도 하루에도 몇번씩 색이 왔다갔다하는걸 경험함...ㅋㅋ

3228 2018-11-14 18:28:14 7

퀸(QUEEN)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는데....ㅠ_ㅠ [새창]

그 분야에 관심이 전혀 없으면 당연히 모를 수 있음.
근데 퀸은 몰라도 그 음악들을 전부 모를 순 없을거임.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수십 수백번을 귓가에 스쳐갔을테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울려퍼지고 있을 음악이기에.

3227 2018-11-14 18:13:53 8

더 이상 예전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어.dolditoon [새창]

다이소에서 파는 5천원짜리 크래신이어폰 가성비 와따입니다...견줄만한 가성비는 쿼드비트시리즈뿐일듯..

3226 2018-11-12 10:09:27 1

횡단보도 커플 [새창]

서로의 안전을 위해 양보한거잖아요.
차도 굳이 속도내지않고 줄이면서 멈추고 보행자도 굳이 빨리 건너가려 욕심내지않고 뒤로 물러서고.
누구 하나가 피해보고 한게 아니라 서로 배려한거죠. 아니, 그냥 자신의 안전을 위한 것이죠.

3225 2018-11-12 10:04:19 4

원룸광고를 잘 봐야하는 이유.jpg [새창]

크흐 약쟁이가 나타났음에도 메달 수는 그 시절의 반도 채 안되는구나ㅠㅠ

3224 2018-11-09 23:17:20 1

[로아주의] 시골섭의 비애.dolditoon [새창]

사전예약을 했음에도 걔중에 가장 사람 없을 것 같은 3섭을 고른 1인....
애초에 파티플레이를 기피하는 성향이라 파티게임에서 솔로잉하다가 나자빠지는게 일상...ㅋㅋ

3223 2018-11-08 17:10:14 1

11층의 여자 [새창]

그냥 세상사 이렇게 봐야 할 때가 있고 저렇게 봐야 할 때 가 있는거임
내가 기준이어야 할 때가 있고 세상이 기준이어야 할 때도 있고.
어찌됐던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가야하는게 중요한것 아닌가 싶음.

이 만화가 참고 견뎌라 로 끝날지,
타인의 삶과 비교하여 내 삶을 가치없게 만들진 않았는가로 끝날지는 알아서 받아들이는 것이겠죠.

3222 2018-11-07 03:39:30 2

벌쳐 마인을 이런식으로 바꾸는건 어떨까요?? [새창]

20년째 테란유저입니다만...이거야말로 진짜 테사기 소리 들어도 아무 말 못할 방법인것 같은데요 ㅋㅋㅋ
벌쳐 한부대만 있어도 온맵을 마인 밭으로 만들겠는걸요;;

3221 2018-10-31 16:09:37 1

감자전.jpg [새창]

ㅋㅋㅋㅋ그러고보니ㅋㅋㅋ 토끼가 별주부를 요리해야되는건뎈ㅋㅋㅋㅋㅋ

3220 2018-10-28 21:56:26 0

한번 봤던 영화인데 TV 에서 하면 또 보게 되는 영화 [새창]

아니, 아마겟돈이 없다구요오오오?!!!!!! 전 그 놈의 소행성 뽀개지는거 수십번은 본 것 같은데....

3219 2018-10-28 21:39:12 48

초딩의 최고의 찬사 [새창]

전 며칠전에 자전거 타고 도림천 지나가는데 왠 초딩이 자전거를 끌고 가고 있길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가다가 내려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크랭크 체인이 빠져있더라고요. 아저씨가 고쳐줄게 하고 체인땡기려는데 이미 자기가 몇번해봤었는지 기름때가 묻은 물티슈를 들고 저보고 손에 묻을텐데..이러길래 뭔가 모르게 귀엽더라고요 ㅋ 그래서 괜찮다고 하고 걍 맨손으로 빼서 끼워줬는데 초딩 엄마랑 동생이 와서 무슨일이냐고 그러더라고요. 앞서가느라 몰랐나봐요 ㅋ 그래서 체인이 빠져서 그렇다고 다시 꼈으니까 타면 된다고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다시 제 갈 길 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뭔가 뿌듯했음 ㅋㅋ

3218 2018-10-27 17:13:32 55

1시간째 듣고 있는 민요 ㄷ ㄷ [새창]

몇달전인지 1년전인지 그 때 한 번 오유를 강타했었는데 다시 돌아오는걸 보면 역시 자료는 돌고 도는 것이라는걸 깨닫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처음들으면 충격받고 한동안 1일 1회 무조건 들어야 합니다. ㅋㅋㅋ

3217 2018-10-25 00:13:58 1

모모랜드 연우.gif [새창]

검색해보니 23살인데...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진짜 23살이면 애처럼 느껴지는데....되돌이켜보면 학생때 23살이면 완전 그냥 어른이던 기억....
요즘같은때야 20대 초반이면 아직 소녀티를 벗지 않은 것 처럼 느껴서 그렇지 따지고 보면 걍 다 큰 어른임;
제 생각엔 나이가 어려지는게 아니라 우리가 느끼는 성인의 기준? 같은게 나이대가 점점 올라가는 것 같음..
박지윤이 성인식 부르던 나이가 19살임; 만으로 18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