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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2 2017-01-11 22:46:31 0
영국남자와 홍어삼합 먹고 코 뻥 뚤린 영국 아저씨!? [새창]
2017/01/11 21:02:14
홍어를 굳이 푹 삭힌걸로만 생각하지말고 조금만 숙성시키거나 하면 그냥 일반 회처럼 잏방인들도 잘 먹을 수 있는데... 홍어자체가 고급어종이라고 즐었는게 왜 굳이 일부러 삭혀먹어야만하는가싶기도 하고..하지만 그게 바로 매력인 것이겠죠? 언젠가 삭힌 홍어도 도전해보고싶네요 ㄷㄷ
2331 2017-01-11 02:34:16 0
[새창]
그게 바로 중국의 입장이란 말이잖아요? 굳이 중립적으로 만들어줄 필요성까지 느껴야 할까싶기도 합니다.
중국대표가 그런 표현을 했다면 그건 중국대표에게 따질 일이지 제작진에게 너 왜 그런 말을 순화시키지 못했어?라고 타박하는 것도 좀;
그저 일개 예능프로그램일뿐이지만 일단 한나라의 대표라고 나온 사람이 한 말을 제작진맘대로 워딩을 바꾸는 것도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를 조작하는게 아닐까싶어요. 지금도 만약 자막이 그렇게 나가지 않았다면 중국대표가 그런 표현을 썼다는걸 몰랐을테니까요.
2330 2017-01-09 06:41:03 2
결혼을 준비해야 될까요? [새창]
2017/01/07 09:47:06
결혼하기전이면 애인인들 결국 남이죠. 남한테 내 집 줄 수 있나요?
결혼해도 다시 헤어지면 남이죠.
그러니 결혼까지 갈 수 있는지, 결혼생활을 쭉 이어나갈 신뢰와 사랑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2329 2017-01-09 01:01:22 2
강원도 밥도둑, 빡작장 .jpg [새창]
2017/01/08 14:57:26
저도 어릴땐 엄마따라 뽂짝장이라 하다가 이제는 강된장이라고 해요ㅋㅋ
2328 2017-01-08 16:17:28 0
순한맛 귀귀 = 매운맛 장도리 [새창]
2017/01/07 01:54:29
웃대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기억엔 애초에 치삼보다 귀귀가 먼저 웃대활동했던걸로 알고 그림체도 그냥 대충보면 병맛체라 비슷하다고 느끼는거지 엄연히 다름. 귀귀가 메이저로 올라가고 웃대에서 병맛만화하면 치삼이상 김탁봉이 투탑이던 시절이 있었음. (한명 더 있던걸로 기억하지만 생각이...)

그림판으로 그리던 그 시절과는 당연히 많이 자리잡히고 세밀해져서 그렇지 채색스타일부터도 완전히 달라요.
2327 2017-01-06 20:25:30 3
국민의당 파괴녀.... 강연재 부대변인 활동시작 ㅋㅋ [새창]
2017/01/06 16:40:26
우리와 맨처음 엉덩이깐다.
2326 2017-01-06 02:39:48 0
이탈리아의 굴 가격 ㄷㄷㄷ [새창]
2017/01/05 09:32:18
1 솔직히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져서 그렇지 임금이 적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물가상승률에 비해 임금상승률은 턱도 없이 낮다는건 맞습니다. 도시기준 많은 많은 돈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적은 돈이라고 단정지을 정도도 아닙니다. 그리고 초보와 숙련자의 차이가 적다고요? 당장 저런 수산어류가공만해도 장난아닙니다. 단순 반복작업이니 몇달하면 빨라질 것 같지만 전혀 아닙니다. 느린 사람은 몇달을 해도 느려요.
물론 아직도 1차산업쪽에 대한 인식과 수준은 암담하죠. 흔히 말하는 몸쓰는 직업은 몸이 재산인데 뭐 제대로 제도화된 법도 없고 주먹구구식인지라 고달픈게 맞습니다. 그런면에서는 분명 아직 갈길이 먼게 백번 맞습니다. 다만 뭐 무조건 그런 쪽?으로 몰고 가는 것도 좀 문제가 되진 않을까 싶어서 했던 말입니다.
저도 부모님이 노가다 수십년 하셨고 노가리공장 기십년 다니시고 계시기때문에 직접 느낀 바를 적은겁니다.
2325 2017-01-06 01:52:21 1
[새창]
그리고 소녀만화는 연애물이라는 장르로 제한시키면서 소년만화는 장르적 제한이 전혀 없음. 왜냐? 소년만화는 연애물 마저도 하렘물등으로 변형되어서 소년지가 되버림. 근데 솔직히 연애물도 하렘이냐 역하렘이냐는 취향차이라서 연애물 딱히 가리지않고 다 좋아한다면 상관이 없음.
어차피 여성독자는 남주 보는맛, 남성독자는 여주보는 맛으로 읽는거임.
월간소녀 노자키군은 소녀만화입니까? 소년만화입니까?!
2324 2017-01-06 01:48:00 15
[새창]
난 초딩때부터 누나가 매달 사던 '밍크'를 끼고 살았다..
덕분에 이슈라던가 밍크보다 세대가 한단계 높은 윙크등도 보고...아마 한창 천계영의 오디션이 연재되던 시기였을거다.
도서관에 놀러가면 제일 먼저 꺼내보는게 '팡팡'이었고 그와중에 책방에선 신일숙선생님의 '리니지'에 빠져서 한권당 빌리는데 400원 매장에서 읽으면 300원이라 1200원으로 3권빌릴거 4권 서서 봤다...

결국 정말 재밌는 만화라면 성별을 구분하지 않는다.
독자가 남자던 여자던, 작가가 여자던 남자던 결국 좋은 작품 뒤에는 독자와 작가라는 것만 남는거다. 성별이 아니라.

그리고 저 만화가 개소리라는건 일단 란마와 이누야샤의 루미코여사님 정도에서 이미 개소리라는게 판명되지 않나? 남녀불문 어마어마한 인기로 한세월을 풍미했는데.
김동화선생님 생각하면 순정만화계의 남자작가도 이미 정리 됨
2323 2017-01-05 18:38:28 17
이탈리아의 굴 가격 ㄷㄷㄷ [새창]
2017/01/05 09:32:18
제 생각엔 그런 아주머니들 절대 돈 적게벌진 않으실걸요; 의외로 이런 1차가공쪽 페이가 꽤 쎄요...물론 월급제가 아니라 보통 성과제?라서 슏련자일수록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서 임금차이도 큰 편이지만요.
뭐 이것도 워낙 케바케겠죠.
2322 2017-01-05 01:52:36 2
진짜 일박이일은 피디가 너무아쉽네요. [새창]
2017/01/03 19:54:32
아직까지 멤버간의 케미나 진짜 말도 안되는 예능신강림하는 장면들 때문에 터지는 부분은 많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해당 에피소드의 기획으로 인한 재미 혹은 감동? 같은 부분은 굉장히 아쉽긴 합니다.
근데 뭐 웃자고 보는 예능에 감동까진 안바라고요. 다만, 오래된 문제이긴 하지만 1박2일이 추구하던 여행버라이어티라는 컨셉이 너무나 많이 그 의미가 퇴색되었다는게 크죠. 1박2일 보고 그 지역에 가고 싶단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2321 2017-01-04 02:14:07 6
목성 내부의 자세한 구조 [새창]
2017/01/02 16:58:12
그럴줄 알고 나는 철저히 준비해왕성!
2320 2017-01-04 02:10:09 10/9
[새창]
보편적관념이 뭔가요? 난 개의치 않는데 그럼 난 보편적인 사람이 아니란 건가요? 저정도는 용서해줄 수 있는 사람도 많아요.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텐데요.

그런 사람들 당연히 있겠지만, 이 게시글에 달린 댓글들만 쭉 읽어봐도 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받아들이는구나. 라고 알 수 있겠죠.
일반화의 오류는 아닐겁니다.
2319 2017-01-04 02:06:11 12/12
[새창]
지금 이 글에 달리는 댓글들이 오지랖이라고요? 둘이 잘 해결되었는데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냐고요?

사회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연인관계라는게 있잖아요. 본문에 나온 일은 그 보편적관념에서 어마어마하게 벗어난 일 입니다.
하지만 그걸 그냥 둘만의 해프닝으로 마무리 짓고자 했으면 상관없습니다. 말 그대로 남일이고 난 애초에 모르는 이야기였을테니까요.

그런데 그 잘못된 일을 인터넷이라는 곳에, 그 것도 누구나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에 써올린겁니다.
그럼 당연히 그걸 본 '보통의 사람들'은 보편적 관념에서 벗어난 그 행동에 대해 말하지 않을까요?

굳이 알릴 필요가 없는 일을 알려서 개인적인 일로 끝날 일을 공론화 시킨겁니다. 공론화가 별건가요?
민감한 사람이면 거의 인격살인수준이 될 수도 있는 행동이예요. 저게. 본인들이 안당해봤다고 되게 쉽게 말하는 것 같음; 물론 저는 당해볼래야 당해볼 수 없는 쏠로지만 생각만해도 진짜 억장이 무너질 것 같은데..=ㅅ=...

미성년자가 편의점에서 몰래 담배사서 피다 걸렸는데 편의점에서 샀다고 말해서 그 편의점 ㅈ됐는데 다행히 점주가 착해서 봐줌ㅋㅋ 나도 진짜 미안해서 사과했음.

이런 글 올라오면 여러분은 그 미성년자를 꾸짖을까요? 아니면 편의점 점주랑 잘 해결됐다는데 뭔 상관임? 이라고 할까요?
2318 2017-01-03 22:43:11 33
[새창]
제목과 내용의 분위기가 심각할 정도로 극명하게 갈린다.....
결혼해도 될 것 같다는 말이 내가 이런 말도 안되는 실슈를 저질렀음에도 넘어가준 남자에게 너무 고맙고 믿음이가서....라고 생각하고싶다.

절대로 절대로 이런 큰 실수를 했는데도 성적기호 한번 맞춰주면 허허실실 넘어가는 쉬운 남자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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