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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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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마지막에 다 말 했네요.
돈이 없어서 못사냐? 철물점에 빌려달라고 말을 못해서 못빌리냐?
돈이 있으면 철물점 가서 사고 말이 나오면 철물점 가서 빌리라고 이 양반아...
개인물품이니 못 빌려줄 것 같다고 하면 당연히 이해해야되는거 아닌가;
내가 서울에선 빌렸는데 여긴 안되냐? 라고 했을거 뻔한데, 그럼 면사무소에서 우린 그런거 모르니 꺼지라고 했을까요?
적어도 우린 그런 서비스가 없고 공구도 없고 개인공구만 있는데 말그대로 개인 물건이니 주인 동의없이 빌려줄 수 없다고 했겠죠.
그리고 애초에 서울지역만 하는 서비스를 다른 곳에서 알 턱이 있나요?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봐야죠. 각기 서로 다른 행정구역에 있는데 뭔수로 다른 행정구역의 서비스를 다 알고 있습니까;
반대로 서울 소재 주민센터에 가서 서산 지곡면에서 아이 출생시 시에서 지원되는 금액이 얼마냐고 물어보면 바로 알겠습니까?
각 도시군구청마다 다 다른데...
모든 걸 다 제쳐두고 민원을 제기하는 뽄새부터가 글러먹었음. 큰 언성과 욕설이 나갈뻔했다부터 이미...
지 뜻대로 안된다고 소리치고 욕부터 할 생각이 든다는 것 부터가 정상적이진 않은 상태라고 봄.
말도 안 되는 핑계라는건 순전히 지 맘대로 판단 하는 거고, 실제로 째려봤니 마니 어차피 다 지 맘에 안 드는 상태이니 그냥 쳐다만 봐도 째려봤다고 생각했을테고 직장에 개인공구를 가져온게 공과 사를 구분 못 하는 직원이 되는 ㅋㅋㅋ 그 직원을 왜 찾아달래? 왜 안 빌려줬냐고 따지려고 하는 의도가 뻔히 보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