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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0 2022-09-23 19:12:36 0
"일본씹덕애니보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이라도 함?" [새창]
2022/09/23 06:39:42
ㅋㅋ 그럼 냉부해 같이 나왔던 쉐프들 다 입장표명하라고 하세요ㅋㅋㅋ 대체 뭔 ㅋㅋㅋㅋ 제일 유명한 정형돈부터 ㅋㅋ
4819 2022-09-22 22:30:04 2
네이트판) 불이 났는데 남의집 애 vs 반려동물 누구를 구할것인가요? [새창]
2022/09/22 16:58:59
둘 다 이해는 되지만 결국 이 댓글내용으로 귀결되는 것 같음.
그 아이가 네 가족이라면 넌 아무 말 하지 않을 자신이 있냐?
일말의 원망조차 하지 않을 수 있어야 저렇게 당당하게 말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4818 2022-09-22 16:48:07 0
과자봉지의 문구가 웃김 [새창]
2022/09/22 13:16:33
*에이스는 박스상품은 이중 포장이긴하나, 소용량 상품은 요즘 비스켓류에선 보기 드문 한 겹 포장 방식이라 그나마 괜찮은 상품이다.
인지도 있는 상품 중에서 이런 방식의 포장은 다이제 소용량 제품 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
나머지는 거의 다 최소 종이박스, 비닐포장, 플라스틱의 이중 삼중 포장이 주류를 이룬다.

그리고 외산과자들은 다를거라는 인식도 꽤 있는데, 수입과자들도 대부분 다 2중포장이다.
다만 다른 것이 우리나라는 본문 사진처럼 박스 안에 개별포장을 여러 개로 나누어 하는 반면, 수입과자들은 쿠키나 파이같은 과자들도 보통 박스 안 내용물을 하나의 포장으로 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한 제품에 비스켓이 10개 담겨있으면 우리나라는 2개씩 포장해서 5개를 만든다면 수입과자들은 보통 10개를 한 봉지 안에 포장하던가 5개씩 포장해서 2개로 만드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 같음.
4817 2022-09-21 17:23:36 0
호수공원에서 열린 서낭굿 논란 [새창]
2022/09/21 11:10:47
공원은 시민의 것이긴 한데, 나도 시민의 한 사람인건 맞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없다고 항의하는 건 또 좀.. 허구헌 날 저러고 있으면 당연히 항의할 만 한데, 하루 이틀 정도의 이벤트면 공공장소가 나만의 것도 아니고 이해할 법 하지 않나;
호수공원이 잔잔하고 조용하게 즐겨야만 하는 곳이라고 대체 누가 법으로 정해놓은건가?

그리고 본인들도 서낭굿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저런거 산에서 하는거 아니냐느니하는 댓글들 진짜 뻔하지 않나요? 내가 그냥 싫으니까 핑계는 만들면 그만인거..

카페도 돈을 내고 이용하는 공공장소라고 대입한다면, 카페에서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하는데 나는 카페를 조용히 이용하고 싶으니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달라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는 것 같은데..
물론 공원은 대체제가 마땅치않다는게 큰 차이긴 하지만요...
나에게 가치가 없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가치가 없는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4816 2022-09-20 19:09:08 0
월 1000만원 줘도 백수 안한다는 야구선수.JPG [새창]
2022/09/19 11:18:43
본문에서 김현수에게 왜 악플을 달았는지 이 댓글을 보고 좀 알 것 같긴 하네요ㅋㅋ
근데 당장 저도 신규입사자한테 비슷한 소리 하긴 하는듯 ㅋㅋㅋㅋ
세전연봉기준이면 씁쓸한 이 마음이 좀 가라앉으려나?
ㅋㅋㅋㅋㅋ
4815 2022-09-20 18:44:39 0
조우진이 수리남 분장실에서 놀란 이유 [새창]
2022/09/19 14:30:43
스스로 망치지 않는 한 정말 오래오래 연기할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됨.
30대때부터 이미 4~50대 역할까지 하다보니 보통 젊은배우들이 나이들면서 배역이 점점 바뀌는 것에서 오는 괴리감 같은 것도 덜 겪을 것이라 생각들고..
본인 스스로도 지금 나이에 경험해볼 수 없는 나이대의 배역을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말한 적도 많고..

가장 큰 고비는 아무래도 한정된 이미지로 오래 소비되는 것에서 오는 대중과 본인 자신의 매너리즘을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겠지요.
4814 2022-09-20 18:37:47 0
강의시간에 가사 쓰던 헤이즈에게 교수님이 한 말.jpg [새창]
2022/09/19 14:58:24
마지막 줄에서 실화라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4813 2022-09-20 17:53:44 0
요즘은 생각놓고살면 과소비하면서 과소비인지도 모르고 살기십상인듯.jpg [새창]
2022/09/19 13:29:11
근데 일정 부분은 걍 일반화 라고 보여짐.
90년대엔 그런 사람들 없었을까?
비율이 그 때랑 지금이랑 많이 다를까?
그 땐 없었고 지금은 있는 것들에 대한 새로 생겨난 소비패턴은?

과연 소비가 늘어난걸까?
진짜 "과소비" 인걸까?

그럼 그 돈들이 어디로 가야 과소비가 아닌걸까?

집으로? 아니면 적금?

남들은 다 저런 거 사더라~ 라는 글 들 보면 결국 한 쪽의 입장만 쓰여있고 다른 쪽에 대해선 카더라식임..
결국 본문도 어떻게 보면 답정너식의 글 분위기가 되고 거기엔 당연히 본문내용을 수긍하는 답변만 달리게 됨.. 그 내용만 보여주면 마치 그게 주류의견처럼 되버림.

근데 전반적으로 소비패턴이 사치의 영역에 점점 잠식되고 있다는건 맞는 것 같음..
4812 2022-09-20 17:18:30 1
KBS·꽈추형發 포경수술 논란 “남자·아동 인권은?” [새창]
2022/09/19 16:23:17
홍성흔은 대체 출연료를 얼마나 받았길래 저런걸 찍는거에 동의한거지?;
진짜로 입장바꿔서 여학생한테 저런 문답하는걸 방송에 내보냈겠냐고;
4811 2022-09-20 15:48:50 0
혼밥 어려운데 같이 먹을사람? [새창]
2022/09/20 09:58:44
혼밥보다 모르는 사람이랑 밥먹는게 더 어려울지도...
4810 2022-09-20 14:45:37 0
남자들의 3대음식을 합치면 [새창]
2022/09/20 10:20:00
국밥이 애매하긴 한데, 그냥 국물 많은 제육으로 만든거라면 완전 개꿀맛아닌가요?! ㅋㅋ
4809 2022-09-18 00:33:51 5
모든 체벌이 학대일까요? [새창]
2022/09/17 18:17:03
어쩔땐 저런 대답들이 빛좋은 개살구 처럼 느껴집니다.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나, 어쩌면 할 수 도 있다.
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체벌은 신체적 손상을 불러오지 않는 선에서 끝나야겠죠. 그건 진짜 학대입니다. 근데 또 중딩쯤 되면 매가 약인 경우가...ㅋㅋ

나름은 맞아 본 남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ㅋㅋ
4808 2022-09-17 19:08:13 2
NO를 너무 늦게 말한 자전거라이더 [새창]
2022/09/16 22:34:01
저게 렌즈 왜곡 때문에 더 꺾이고 좁아 보이는거지 실제로 보면 와 ㅆㅂ 뭔 깡으로 저런 데를 자전거로 가는거야 보기만 해도 내가 지리겠네
4807 2022-09-17 17:14:30 25
직원 회식비로 2,000만원씩 쓰는 36살 사장님 [새창]
2022/09/17 15:15:23
요새 워낙 회식을 기피하는 문화기도 하고 그게 기본값인 것도 옳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소속감을 북돋는, 회사 공동체차원의 일련의 작업들은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회식이 강제참석이 되면 문제가 되지만, 자율참석이면 문제 될 게 없지요.
그럼 또 참여자 비참여자 나뉘어서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 할 수 도 있지만, 그렇게하면 뭐든 문제가 생깁니다. 애초에 회식을 안해도 문제는 생길겁니다.

요식업계라면 아무래도 몸쓰는 직업들이고 이런 업종은 사무직에 비해서는 회식의 영향력이 좀 더 큰 편이긴 합니다.
몸이 힘들어도 다 같이 으쌰으쌰 하는 거죠.

저도 술을 거의 안마시는 편이라 회식 참석을 잘 안하는 편이었는데, 나이를 조금 더 먹고 나니 어느 순간 부터는 이게 어느 정도는 나에게도 꽤 필요한 것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4806 2022-09-17 02:16:25 12
간호사의 기억에 남는 중환자실환자 [새창]
2022/09/16 23:40:38
사진은 그냥 비슷한 내용 짤로 올린거고, 사연은 사연이고~ 별개로 보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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