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방에서는 보통 강릉이 가장 사투리가 세다고 알려져있는데, 주변 시군이랑은 말도 안되게 다른 느낌임. 근데 그마저도 어르신들이나 그렇지 젊은세대들은 억양정도만 남았다고보면 됨. tv에서 나오는 뭐 했드래요 어쨌드래요 이런 말 실제로 쓰는 사람 단 한 명도 본 적이 없음.
븅신들이 그럼 헷멜까지 니들 대가리 크기 맞춰 줘야되냐 그리고 헬멧안주는게 문제면 그걸 공유킥보드 업체들한테 따질일이지 왜 그걸 단속하냐고 ㅈㄹ인건지ㅋㅋ 진짜 요즘 흔히 말하는 능지가 처참한 인간들이 너무 많음... 니들이야 ㄷ ㅣ지면 끝이지만 남은 '피해자' 들은 어쩌라고??
근 3년전 첫 결석을 맞이한 후로 매년 결석앓이중인데...그래도 제가 좀 다행인건지 아무리 밑으로 간장을 쏘아보내도.. 다른 요로결석 경험담들 처럼 응급차로 실려가거나 하진 앉았는데..
또 다시 생각해보면 그만큼 제가 미련하게 버틴건가 싶기도 해요.. 진짜 더럽게 아픈데 혈관을 못잡아서 조영제 투여가 안된다고 근처 다른 병원가서 ct찍고 오라해서 아픈 배를 부여잡고 이악물고 끙끙거리면서 가서 응급실가서 진통제맞고 다시 대기실에서 끙끙거리면서 ct촬영대기하고 찍고 다시 원래 병원가서 자료주고 쇄석술 받는데 쇄석술은 받을수록 더 아픔..맨처음이 가장 안아팠음.. 권투선수가 배에다가 1초간격으로 잽잽잽 훅을 꽂는데 잽잽잽은 버티다가 훅 들어오면 끄으윽하고 악문 이 사이로 신음이 새어나옴 진짜 이건 내장이 곤죽이 되는 기분... 그렇게 치료받고 나와서 약조제받고 집에 오면 몸통전체가 욱신거리고 화장실가면 토마토주스가 쥬륵쥬륵 ... 진통제먹고 전기장판켜서 배 뜨뜻하게 하고 숨쉴때마다 통증때문에 끙끙거리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