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그냥 맹하게 당한거지, 그롷다고 마치 남자가 혼자 사귀는 걸로 착각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핀트가 다른것 같은데.... 남자를 멍청하다고 욕할지언정, 잘못은 여자가 한 거 아닌가.. 4년동안이나 저랬고 데이트에 아침일찍만나기도 하고 했으면 여자쪽이랑 100% 교제에 대한 이야기는 오갔다고 생각하는데, 저 정도 했는데도 아직 사귀는게 아니었다라고 말한다면....
진짜 공중파 심의 하나만으로도 이미 더빙의 매력이 바닥까지 떨어짐... 반대로 심의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전체이용가 애니메이션들 보면 더빙이 최고임.(전문성우더빙o 연예인더빙은 으으...) 대사표현에 있어서 크게 걸림돌이 없으니 오히려 한국인 입맛에 맞게 좋음. 근데 15세, 19세로 가면서 욕설이나 비속어가 나오는 순간부터 그걸 생생한 진짜 한국 욕으로 대체하자니 심의에 다 걸림ㅋㅋ 그래서 순한맛으로 바꾸려니 대사가 이상해질 수 밖에..
이 것만해도 지레겁먹고 백신 맞거나 아니면 똥배짱부리다가 확진되면 목돈날리겠죠.. 돈이 무서워서라도 맞게해야죠 뭐... 다만 그 중에서도 운이 좋건 혹은 진짜 어쩔 수 없이 못맞는 분들이 끝까지 남으면... 이거봐라 백신 안맞아도 멀쩡하지 않느냐 라는 개소리할까봐 그게 좁 무서울뿐...ㅋㅋ
돈이 없으니까 가능하다고 봐야함. 돈 없으면 발품 파는게 당연하다고 봐야함. 우리가 이용하는 모든게 마찬가지임. 시간을 줄이면 비용이 늘어남.
저도 월급 90도 못받던 알바시절에는 혼자 반찬해먹고 찌개끓여먹고 점심은 컵라면 하나 혹은 집에서 밥만이라도 싸와서 고추참치 한 캔에 천원 행사할때 몇개 사놓고 하나씩 먹었음. 반찬도 맛타리버섯이나 어묵같은거 유통기한 임박해서 싸게 나오는거 사서 볶아먹고 하이라이스 분말같은걸로 왕창 해놔서 하루종일 혹은 이틀 내내 먹고 ㅋㅋ
그렇게하면 일주일에 한두번 친구들끼리 고기뷔페나 치킨사먹고 할 여유까진 있어요ㅋ
근데 지금은? 그렇게 안하죠.. 모든 끼니를 거의 배달시켜먹음.. 고정비용 낼 거 다 내고 저금도 적당히 해도 내 식비정도는 어느정도 여유로우니까..
돈은 궁하지만 그래도 같은 돈을 발품 팔아 식사다운 식사처럼 먹고 싶다면...저렇게 할 수 있어요.
11그니까 그런 모임을 되조록 자제하라고요.... 그리고 4인 초과면 테이블 따로 앉으면 되잖음? 뭐 분위기는 좀 안나겠지만서도, 맛있는거 대접해드리고 싶은거지 우리는 한 테이블에 모이지 않으면 안돼! 인게 아니잖아요....? 6인이상 모이게 됐을 때 2개조로 나눠서 중간에 섞이지않게 차 나눠타고 음식점 이용할 때 나눠 앉으니 별 문제 없던데..물론 이런 것도 되도록 지양해야겠지만요.